요새는 많은 업무를 모바일로 수행하고 동영상의 시청들을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OTT에서 많이 하다보니 하드용량에 대한 관심이 이전에 비해서는 줄어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데스크탑이나 노트북의 하드디스크 관리에 대해 소홀히 할수도 있는데 그 중 하드디스크 적정 사용 용량 관리에 대해 포스팅해보겠습니다.
SSD 하드디스크 적정 사용 용량 관리
컴퓨터에서 파일을 저장하는 기능을 하는 하드디스크는 저장 용량이 있어서 그 이상의 저장은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장공간이 조금이라도 남아있으면 더이상 저장이 어려울 뿐 문제는 없다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SSD 하드디스크의 저장 용량이 너무 작으면 컴퓨터의 성능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SSD 하드디스크를 사용시에 너무 꽉꽉 채워서 사용하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여유공간을 가지고 작업을 하시는 것이 컴퓨터 성능 저하를 막을 수 있습니다.
그러면 SSD 적정 사용 용량은 어느 정도일까요?
이 역시 각자의 컴퓨터의 상황에 따라 조금씩 다른데 보통은 20%의 여유공간 이상이 적정하다고 합니다.
윈도우 운영체제에서는 가상메모리 공간으로 하드디스크의 영역도 사용을 하는데 너무 작은 공간이 남아있으면 이런 활동에 제약이 있어서 부하가 걸리는 것이죠.
따라서 10%이하의 여유공간 밖에 없다면 많은 경우 어느 정도 성능의 제한이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주기적으로 본인의 컴퓨터의 하드디스크 용량을 확인하여 관리해주시는 것이 컴퓨터 성능저하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SSD 적정 사용 용량 관리
사실 개인의 하드디스크의 용량 관리 부분은 함부로 이야기하기가 어렵습니다.
개인에 따라서 하드디스크에 중요한 파일이 저장되어 있어서 함부로 지웠다가 큰 일 날수도 있기 때문이죠.
조금의 성능 저하보다는 파일을 유지하는 것이 훨씬 이득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라면 평소에 하드디스크 용량 관리도 해주는 것이 컴퓨터 로딩 속도를 빠르게 할 수 있습니다.
일단 디스크 용량을 많이 잡아먹는 파일에 대해서 본인이 잘 아신다면 수동으로 하나씩 지워주는 것이 가장 안전합니다.
일부 불필요한 동영상 등의 파일이 많은 용량을 차지한다면 다른 곳으로 옮겨주든지 삭제하여 공간을 확보하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정리방법이 되겠죠.
그 외에는 하드디스크 정리 프로그램 등을 활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불필요한 파일이나 캐시 등을 정리하여 용량을 확보하는 방법이죠.
하지만 이런 기능은 일시적으로는 감소하겠지만 사용하다보면 다시 쌓이기 때문에 해당 내용에 대해서는 알고 계셔야 합니다.
또한 불필요한 프로그램을 제거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 역시 자신의 컴퓨터에 대해서 어느 정도는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의외로 휴지통에 많은 파일이 쌓여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럴 경우 휴지통을 잘 확인바랍니다.
휴지통을 하드디스크의 10% 정도로 설정해놓았는데 가득 차있다면 휴지통을 비우는 것 만으로도 10%라는 용량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휴지통에 있는 파일을 삭제하면 다시 복구하기가 어렵다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자칫 괜히 성능 좀 향상시키려다 나중에 후회할 수도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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