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코인 KYC 마이그레이션 뜻

최근 비트코인 ETF 승인으로 인해서 다시 암호화폐가 주목을 받는 것 같았는데 또 그렇게 시장이 좋은 것 같지도 않네요.

곧 비트코인 반감기라서 대세 상승이 있을거라는 예상이 많지만 워낙 손해를 본 분들이 많아서 그런지 이번에도 그럴지는 아무도 모를 것 같습니다.

파이코인은 이렇게 따로 투자금이 필요없고 자신의 노동력 만으로 채굴하는 무료채굴 코인 중 가장 유명한 코인이죠.

여기서는 파이코인 용어 중 KYC와 마이그레이션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파이코인 KYC

이미 파이코인 KYC 인증을 진행하신 분들도 많을 것 같습니다.

KYC는 Know Your Customer의 약자로 한마디로 본인 인증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사실 KYC라고 해서 약자로 KEY 에 무슨 암호 들어가고 그럴 줄 알았는데 Know Your Customer라고 해서 약간 김빠졌던 적이 있는데 지금 보니 정말 약자 제대로 만든 듯 합니다.

어쨌든 많은 무료코인의 경우 처음에는 채굴을 유도하다 나중에 채굴된 코인을 지갑 등으로 옮겨 자산화할 때는 대부분 KYC 인증을 합니다.

법적 근거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자산화가 되어 나중에 화폐로 거래가 되면 암호화폐 지갑이 일종의 통장처럼 되는 것이니 신분 확인을 당연히 해야할 것이란 생각은 듭니다.

어쨌든 이렇게 KYC가 진행된다는 것은 코인 지갑의 자산화가 진행된다고 보아도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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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코인 마이그레이션 뜻

이미 KYC를 지나 마이그레이션까지 진행하신 분들도 있을텐데 여기서 마이그레이션은 옮기다라는 의미입니다.

보통 마이그레이션이라고 하면 이전 데이터를 새로운 기기에 넣는다는 뜻을 가지죠.

우리는 핸드폰 기기 교체를 할 때 아니면 컴퓨터 하드 교체 등을 할 때 마이그레이션을 수행하고 이런 용어를 사용합니다.

이것이 코인에서는 교환이 가능하게 지갑으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하네요.

따라서 파이코인에서 KYC를 해야한다고 한다면 본인 신분 인증을 하라는 의미이고 마이그레이션을 하는 것이라고 하면 교환이 가능하도록 지갑으로 옮기는 작업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KYC 인증이 끝나고 마이그레이션까지 되었다면 유통할 수 있는 기본적인 상태가 되었다는 뜻입니다.

물론 1대1로 교환은 가능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서로 전송하고 받는 것이라 물물교환에 가까운 상태이지요.

실제로 거래소 처럼 교환이 가능하려면 실시간 가격거래소에 편입해야 하고 다른 여러가지 진행상황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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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파이코인은 모두 진행이 된 사람들도 존재합니다.

물론 아직 진행 중인 사람도 많구요.

하지만 아직 거래소에 공식적인 상장이 되어 있지 않아 시세는 없으며 개인간의 상호합의에 의해 일대일 전송을 가능한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일대일 전송할 때 사기도 많은 것 같네요.

워낙 기술 자체는 일반인들이 모르는 것들이 많고 계속 발전하고 있으니 사례를 언급하는 것도 의미가 없을 것 같네요.

중요한 것은 절대 비밀번호를 알려주거나 공개하면 안되는 것이죠.

 

2024.01.12 - [경영상식] - 비트코인 ETF ETP 뜻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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