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컴뱃 코인 결과 프리세일 가격 대비 현재가

얼마전에 어떤 유튜버가 자신이 밈컴뱃 추천했었는데 엄청 상승했었다고 말하길래 한번 살펴보았습니다.

찾아보니 프리세일이 끝난 밈컴뱃 코인이 최근 유니스왑이라는 덱스에서 거래가 되고 있었습니다.

프리세일 가격 대비 현재가

3월 5일부터 거래가 시작한 것으로 보이고 처음 상장가격은 프리세일의 마지막 가격으로 추측이 됩니다.

0제가 알기로는 프리세일 마지막 가격이 0.279 이었던 것 같은데 3월 5일 상장 이후 프리세일 보다는 위로 가격이 형성되고 그래프에서 가장 높은 곳이 대충 0.9달러 정도되는데 그렇다면 프리세일 마지막 기준으로 3배 정도 됩니다.

현재는 프리세일 마지막 가격과 비슷한 수준까지 내려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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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컴뱃 코인 결과

밈컴뱃 코인 결과라고 적긴 했지만 아직 결과를 말하기에는 이른 감이 있습니다.

중앙거래소인 CEX에 상장된 것도 아니고 DEX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UNISWAP의 경우에는 DEX 중에서 1티어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투자자는 CEX 를 원하니까요.

하지만 ICO나 프리세일에서는 거래소라는 애매한 표현을 자주 쓰는 것 같습니다.

따라서 일단 프리세일에서 거래소 상장이 곧 준비된다고 하면 처음부터 DEX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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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밈컴뱃 코인 결과를 초반 점검하면 일단 스왑에 상장이 되어 팔 수는 있게 되었으니 ICO 투자에서 첫번째 고민 단계는 넘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팔수가 있게 되면 일반 거래소에서 산 스몰캡 코인과 비슷한 정도로 위험도가 맞춰지니까요.

그리고 2~3일 정도로 짧긴 했지만 몇 배의 수익률을 주는 기간이 있었습니다.

사실 이 기간은 프리세일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들어가기가 힘든 구간이 되겠죠.

상장 후 일주일이 된 시점에서는 프리세일 가격과 비슷해졌습니다.

결국 프리세일의 이점은 상장 후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 없어져 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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밈컴뱃 이후 ICO 전략

긍정적인 부분은 최근 ICO가 최소 DEX 상장까지는 무난히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덱스가 많이 늘어난 점도 있겠지만 최근 ICO는 투자자들이 예전보다는 기본적인 요소를 따지기 때문에 최소 준비의 기준 자체가 높아진 느낌입니다.

따라서 ICO의 위험도가 신규 상장 코인의 위험도랑 비슷해진 느낌입니다.

신규 상장 코인도 거래소에서 상장가를 임의로 정하는 경우가 있어서 처음 살 때 글로벌 시세를 살펴보지 않으면 엉뚱하게 물리는 경우가 있다는데 그것과 비슷해진 것 같습니다.

결국 밈컴뱃의 경우 초반까지는 성공은 아니지만 그래도 SOSO 한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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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저에게 생각이 드는 ICO 전략은 두 가지로  나뉠 것 같습니다.

첫째는 프리세일이 큰 수익을 주는 것은 아닌 것 같기 때문에 굳이 상장이 안될 가능성을 짊어지고 할 필요는 없고 차라리 신규 상장한 코인 중 괜찮은 코인에 투자를 해야겠다.

두번째는 반대로 ICO의 위험도가 상장만 하면 생각보다 많이 낮아지니 계속 도전해본다.

마치 같은 현상을 보고 어떤 사람은 물이 반밖에 없다고 하지만 어떤 사람은 반이나 채워져있다고 하는 것과 비슷한 것 같네요.

어떤 것이 맞는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현재 관심있게 보고 있는 프리세일 중의 하나가 밈미네이터인데 프리세일이 곧 끝나면서 덱스에 상장할 것 같은데 밈컴뱃을 보니 오래 들고 있지 않고 일주일 안에 팔아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그럼 최소한 투자금의 몇 배정도는 회수가 가능할 것 같긴하지만 ICO는 항상 소량만 투자하기 때문에 약간 노력 대비 수익이 부족한 느낌은 드는 것 같습니다.

 

2024.03.19 - [블록체인(암호화폐)] - 밈미네이터 터미네이터 컨셉 밈코인 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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