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 코인 커뮤니티 활동 좋네요 max

일단 지금 소개하는 코인은 흔히 말하는 밈코인입니다.

밈코인은 보통 코인자체의 내재 가치는 없지만 커뮤니티의 힘으로 인기를 얻으며 커간다고 하죠.

특히 유명인이 언급해주면 시총도 작고 해서 엄청 큰 수익을 주기 때문에 관심갖는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큰 수익을 노리고 들어온 사람들을 낚는 밈코인이 많아도 너무 많습니다.

스택스 밈코인

한달정도 전부터 스택스 밈코인에 관심을 가지게 되어 웰시코기코인, 레오코인, 거스코인, 맥스코인 등 다양한 밈코인에 기웃거렸는데 최근 맥스코인에서 신기한 경험을 많이 하게 되어 소개드립니다.

일단 맥스코인은 초반기에 26%의 코인을 코인 스나이퍼에게 빼앗겼고 운영자들은 그걸 몰랐네요.

이 스나이퍼는 가격이 좀 오르자 26%의 물량을 팔기 시작했고 가격은 거의 10분의 1토막 나버렸습니다.

당연히 커뮤니티 사람들은 운영자들을 의심했고 곧 러그풀되는거 아닌가 걱정했죠.

저 역시 당연히 러그풀인줄 알았습니다.

사진은 해당 내용에 대해서 직접 max 담당자가 대화로 설명해준 내용입니다.

반응형

스택스 밈코인 맥스 스토리

당시에 시총이 2억 정도까지 떨어졌던 걸로 기억나네요. 

물론 시총 2억이 절대 작은 돈은 아니지만 그 밈코인을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는 운영비도 안나올 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리부트를 한다고 하더니 전보다 더 운영자가 열심히 커뮤니티를 운영하더라구요.

이런 과정을 거치다보니 약간 이 커뮤니티에 애착이 생겼습니다.

물론 10분의 1 폭락을 맞았기 때문에 조금 올라도 수익권은 아니지만 뭐 큰 돈 넣은 것도 아니고 베이스체인과 솔라나체인에서 당한 러그풀을 생각하면 대비되는 경험인 것 같네요.

반응형

커뮤니티 활동 맥스

심지어 커뮤니티에 대한 불만을 텔레그램에 적었는데 한동안 반응이 없어서 무시당했다 생각했는데 텔레그램에도 댓글을 달고 따로 개인톡으로 연락이 와서 해당 부분에 대해서 부연 설명을 해주네요.

해당 내용은 허락을 받고 캡쳐한 부분입니다.

이렇게 답변을 주니 이런 내용을 안 쓸 수가 없게 되었네요.

물론 이 사람도 자원봉사자는 아닐테고 해당 프로젝트팀에서 일하는 거겠지만 그냥 텔레그램에 불만을 터뜨린 것  뿐인데 하나하나 답변달아주다니 괜히 뭐라고 한게 미안해집니다.

미안해서라도 어쩔 수 없이 쓸 수 밖에 없었고 써서 홍보가 되면 제가 산 코인 가격도 오르고 도움도 되니까 일석삼조가 되겠죠.

어쨌든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정말 제대로 대접받고 싶으면 맥스 커뮤니티에서 활동한번 해보세요.

다만 커뮤니티를 열심히 운영하는 것과 코인 가격은 별개입니다.

 

X의 MAX | Stacks Duck 🦆님(@stacksd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