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 물가 vs 제주도 물가

최근 유튜브 영상을 보다 보면 자주 보이는 영상이 파리 올림픽 물가와 제주도 물가입니다.

최근 물가가 올랐다는 것은 누구나 다 느끼는 사실이고 그 중 특히 외식음식의 인상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무겁게 만들죠.

이제 점심식사가 부담스럽게 느껴지는 직장인들도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파리 올림픽의 물가와 제주도 물가는 정말 비싼것 같습니다.

제가 본 유튜브에서는 파리올림픽 식당에서는 약간의 고기류와 감자튀김, 그리고 콜라 2잔이 약 7만원 정도라고 해서 비싸다고 나왔습니다.

반응형

하지만 제가 여태 제주도 5만원짜리 회 영상을 본 것에 비하면 그렇게 나빠 보이지는 않는 것 같네요.

고기도 양이 아주 적지는 않았던 것 같고 일단 둘이서 조식을 할 정도의 양은 되는 것 같으니까요.

오히려 전세계적인 관광지이고 여기에 휴가철에 올림픽 기간까지 겹쳤으니 이 영상을 보기 전에 상상했던 것보다는 아주 비싸다는 생각이 들지는 않네요.

물론 당연히 비싸보이긴 하지만 워낙 제주도의 영상도 있었고 전통과자 한봉지에 7만원한 영상도 봤기 때문에 어느 정도 단련이 된게 아닌가도 싶습니다.

현재 파리에서도 현지인들은 올림픽 기간에 파리를 벗어난다고 하네요.

올림픽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면 평소 살던 곳에 갑자기 낯선 사람들이 몰려들고 물가는 2배 이상이 되면 잠시 그곳을 피하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선택이 아닌가도 싶습니다.

반응형

최근 제주도 관련해서 너무나도 말이 많은 것 같네요.

예전에는 세계에서 물가가 비싼 나라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그렇게 비싸? 이런 생각이 들었는데 요새는 우리나라에 더한 곳도 있는데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누구를 머라고 하고 싶은 생각은 없지만 이런 생각이 많은 사람에게 자리를 잡게 되면 결국 피해는 누가 받을지를 생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만 이렇게 타인에게 안좋은 기억을 주고 자신은 또 다른 곳에 가서 새로 하면 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좀 어떻게 해줘야할 것 같다는 생각은 드네요.

 

2024.07.16 - [지식] - 스드메 뜻 가격

스드메 뜻 가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