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사생활 몇부작 제작사 시청률

드라마 사생활을 보다보니까 궁금한 점이 있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드라마사생활 몇부작인지?

드라마사생활이 몇부작인지도 궁금한 사항 중에 하나인데 몇부작이냐면 바로 16부작입니다.

요새는 대부분이 16부작인 느낌입니다.

좀 짧다싶으면 12부작 정도 되는 것 같네요.

드라마 사생활의 경우는 넷플릭스에서도 방영하는 듯한데 그래서 몰아보기 좋아하시는분들은 기다렸다 보실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이런 식으로 넷플릭스가 작동하게 된다면 현재 시청률은 정말 의미가 없어질 것 같네요.

특히나 저 같은 경우는 실시간으로 드라마를 보는 경우는 굉장히 드물고 그러한 사람이 점점 더 많아지는 것 같아서 시청률은 점점 의미가 없어질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시청률이 아닌 다른 지표가 개발될 것 같은데 조회수가 모두 카운팅이 될 수도 있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 이제 시청률이 아닌 다른 지표로 뉴스에 나오게 될 날도 얼마 남지 않을 것 같습니다.

요새도 유튜브 몇만 조회라는 표현을 쓰긴하는데 억뷰가 아닌 이상 많이 보는건지 적게 보는건지 잘모르는데 앞으로는 이러한 지표로 의사소통하는 날이 올 것 같네요.

드라마 사생활 제작사는 도레미엔터테인먼트라는 회사인데 예전에 내조의여왕, 사랑하는은동아 등의 드라마를 만들었던 제작사입니다.

주로 지상파와 JTBC쪽의 드라마를 만드는 회사인것 같습니다.

요새 드라마가 히트할 경우 제작사가 갑자기 뜨게 되는 경우도 있던데 드라마 사생활이 잘되는지 관심있게 지켜봐야겠네요.

드라마 사생활 시청률은 1회차에 2.5%, 2회차에 2.2%가 나왔습니다.

참고로 이태원클라쓰의 경우는 1회차 시청률이 5%, 2회차는 5.3% 이렇게 나왔는데 마지막화에서는 16.5%의 시청률이 나왔는데 거기에 비하면 아직까지의 드라마사생활 시청률로는 조금 부족할 듯 합니다.

하지만 JTBC의 스카이캐슬시청률은 1화 1.7%였는데 마지막 20회 시청률이 23.8%인 경우도 있으니 아직 드라마사생활 시청률로 성공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겠죠.

하지만 현재 드라마사생활 2화까지 봐서는 조금 시청자를 끌어당기기에는 약간 조금 부족해보이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