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하드디스크의 발전 속도는 평소에는 모르다가 하드디스크에 이상이 생겨서 다시 사려고 검색해보면 엄청 발달되어있네요.
어쩌다보니 이제 하드디스크 2T도 큰 용량이 아니라서 3.5인치의 경우는 3~4T가 메인으로 보이는 것 같더라구요.
하지만 가끔 하드디스크 2T 초과 이상될 경우 인식되지 않아서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이건 제가 그랬다는 것이고 당황안했다면 이 글도 보지 않고 계시겠죠.
보통 하드디스크 2T 인식할때는 디스크관리에서 크게 문제가 안되게 인식이 됩니다.
위의 그림처럼 MBR디스크로 인식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인식이 됩니다.
MBR GPT 동적디스크 이런 것의 자세한 것은 저도 정확히 몰라서 그냥 제가 한 방법만 적겠습니다.
하드디스크 3T 이상의 경우는 GPT로 해주어야 합니다.
사실 GPT하기전에 캡쳐를 했어야하는데 이미 한 후에 캡쳐를 떴네요.
다시 해보니 동적디스크나 MBR디스크로 전환할 수 있는지 그 부분이 활성화되어있네요.
이렇게 디스크 상태를 정리를 했다면 이제 새단순볼륨 만들기를 통해 하드디스크를 설정합니다.
위의 디스크 종류를 잘 못 정하면 새단순볼륨이 비활성화된 상태로 되기 때문에 앞의 설정할때 잘보고 하셔야 합니다.
저는 처음에 3T인데 MBR로 설정을 했더니 2T밖에 인식을 하지못하더라구요.
그래서 한참 사용하다가 어.. 분명 3T인데.. 뭔가 이상해서 다시 보니 제가 MBR로 설정을 해서 하드디스크 2T밖에 인식을 못했던 것 같습니다.
따라서 하드디스크 3T이상 인식하기 위해서는 MBR이 아닌 GPT로 설정을 해주셔야합니다.
위와 같이 단순볼륨만들기를 클릭하면 이제 거의 끝난것입니다.
그런다음에 이제 하드 용량을 정합니다.
저는 하드디스크 3T를 그냥 한번에 사용하기 위해서 그냥 처음값 그대로 두었습니다.
만약 하드디스크를 1,2T 나누고 싶다면 해당 크기만큼 입력한 후 단순볼륨만들기를 한번 더 반복해주면 됩니다.
한번 이렇게 나눈 하드는 나중에 합치기 위해서는 안에 있는 데이터를 지울 수 밖에 없으니 처음에 잘 생각해두셔야 합니다.
하드디스크를 나눠서 사용하면 나중에 한쪽이 좀 상태가 안좋아져도 나머지 데이터가 비교적 안전하기 때문에 안정성에 조금은 더 낫다고는 하는데 저는 하드디스크가 망가질때 항상 양쪽이 모두 망가져서 구지 나누지 않는걸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찾아보니 나눈 하드디스크를 다시 합칠때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데이터 안지우고도 볼륨확장이 가능한 것 같기도 하더라구요.
물론 일반 윈도우 디스크관리에서는 잘 안되고 다른 프로그램을 찾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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