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 시멘틱 태그

보통 직장에서의 개발은 프론트엔드 개발과 백엔드개발로 나뉘어진다고 합니다.

프론트엔드 개발은 고객이 직접 보는 화면을 구성하는 개발이고 주로 HTML, CSS, Javascript라는 언어를 사용합니다.

HTML은 화면의 구성을 만들고 CSS는 화면의 스타일을 정리하고 자바스크립트는 동적 구성을 담당한다고 하며 개발자들 사이에서는 html과 css는 프로그래밍언어가 아니기 때문에 좁은 의미의 코딩은 아니라는 말도 듣기는 했는데 그건 좀 더 공부를 한 후에 다시 알아봐야할 것 같습니다.

먼저 프론트엔드를 공부하려면 가장 먼저 언급되는 것이 html이기 때문에 간단히 html 역사에 대해 간단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HTML이라는 용어는 1991년에 처음 사용되었으며 1994년에는 W3C 조직이 설립되었고 1995년에는 W3C에서 정식으로 HTML 2.0 표준안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2000년 중반에는 CSS, AJAX, RSS 등의 기능 등이 탑재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07년에는 HTML5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표준안이 생겼습니다.

 

HTML5의 특징은 간단한 문법을 지향하며 시멘틱 태그와 같은 의미적 요소들이 강화하고 생산성이 향산된 코딩을 지원하여 문서의 크기를 줄일 수 있게 하였습니다.

또한 플러그인 없이도 비디오와 오디오를 비롯한 미디어 재생이 가능하고 플러그인이 필요없는 스크립트 API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여기서 시맨틱 웹은 의미론적 웹이란 뜻으로 컴퓨터가 웹사이트를 단순한 코드의 구성이 아닌 의미를 가진 사이트임을 알 수 있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러한 내용을 듣다보면 생각보다 꽤 오래전부터 이러한 것이 확립되고 발전되어왔다는 것을 느낍니다.

관심이 없으면 이런 것이 바로 옆에 있었어도 모르고 지나가는데 확실히 아는 만큼 보인다고 문과생이라고 하더라도 이런 것에 관심을 가지고 보다보면 더 넓은 시야를 가질 것 같기 때문에 관심가지고 공부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