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차 산업혁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자주 듣는 이야기가 사물인터넷과 핀테크입니다.
물론 조금 다른 개념이지만 모두 IT기술을 기반으로 해서 4차 산업혁명의 한축을 이루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는 간단히 핀테크뜻과 사물인터넷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핀테크는 간단히 IT와 금융의 융합을 의미합니다.
핀테크 단어 뜻에서도 알 수 있는데 금융 finance과 기술 technology을 조합한 조어로 결제와 자산 관리 등의 금융 서비스를 IT의 활용으로 편리하게 하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을 사용한 전자 결제 서비스와 가계부의 연계, 투자와 운용 지원, 가상 통화 활용 등 많은 사업자가 새로운 핀테크 서비스를 둘러싸고 경쟁하고 있습니다.
로보어드바이저 : 로봇과 투자전문가의 합성어를 말합니다.
고도화된 알고리즘과 빅데이터를 통해 인간 프라이빗 뱅커 대신 모바일 기기나 PC를 통해 포트폴리오를 관리하는 온라인 자산 관리 서비스를 말합니다.
전자화폐는 현금 대신 데이터화한 돈으로 IC 카드나 스마트폰 등을 사용해서 결제하는 방법으로 잔돈을 갖고 다닐 필요가 없고 결제 시간도 단출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은행과 증권회사 신용카드 등의 개인자산을 중앙 집중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 즉 PFM Personal Finance Management 도 등장하여 기존의 가계부와 달리 데이터의 자동 수집 등이 가능합니다.
이를 통해 기존과는 다르게 IT기술을 활용하여 투자 관련 어드바이스와 운용을 하는 로보어드바이저 등 IT 를 구사한 서비스의 등장으로 자신에게 맞는 운용 방식에 맞게 자동 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사물인터넷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핀테크와 마찬가지로 이미 우리 생활에서 조금씩 일어나고 있는 현상입니다.
PC와 스마트폰뿐 아니라 카메라와 센서, 가전 등 모든 기기가 인터넷에 연결되는 것을 가리킵니다.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도 인터넷을 경유해서 자택에 있는 기기를 제어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센서를 이용하기 때문에 자율 주행과 농업, 건강 관리 등 폭넓은 분야에서 기기의 개발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1990년대 후반부터 유비쿼터스라는 단어가 많이 유행했습니다.
유비쿼터스는 언제 어디에서나 컴퓨터로 네트워크에 접속할 수 있는 상태를 가리키며 현대의 사물인터넷으로 이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에지컴퓨팅은 센서로 수집한 데이터를 떨어진 서버가 아니라 단말 가까이에 설치한 서버로 분산 처리함으로써 부하 저감과 응답속도를 높인다고 합니다.
M2M은 Machine to machine의 약자로 기계 간의 통신해서 동작하는 구조를 가르킵니다.
사람이 직접 제어하지 않고 사물 간 센싱, 제어, 정보 교환 및 처리가 가능한 기술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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