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가상화폐)에 대해 어느 정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스마트계약이라는 것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다른 분야에서는 다른 의미로 사용될 수도 있지만 여기서는 암호화폐에서 사용하는 스마트계약 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계약 뜻은 무엇인가?
스마트계약 뜻은 프로그램으로 가능한 계약을 의미합니다.
보통 두 거래 상대방이 거래를 할 때 제3자의 개입이 필요한데 스마트계약은 두 거래 상대방이 거래 실행을 위해 다른 제3자를 신뢰할 필요 없이 거래 조건을 설정할 수 있게 합니다.
예를 들어, Mike가 향후 12개월 동안 매월 초에 Jane에게 10달러를 지불하기로 계약을 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를 스마트 계약을 통해서 다음과 같이 프로그래밍할 수 있습니다.
먼저 현재 날짜를 확인하고 매월 초에 Jane에게 10달러를 자동으로 전송하도록 프로그램을 설정합니다.
이를 가지고 있는 자금이 소진될 때까지 반복합니다.
그리고 12개월동안 12번을 지급한 후 종료합니다.
이렇게 스마트계약은 제3자 중개자의 필요성을 제거하고 이러한 거래를 투명하게 만들어줍니다.
스마트 계약은 “if this, then that”의 원칙에 따라 작동합니다.
특정 조건이 충족될 때마다 스마트 계약은 프로그래밍된 대로 작업을 수행합니다.
이러한 스마트계약이 적용된 대표적인 암호화폐는 이더리움(Ethereum)입니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암호화폐를 알트코인이라고 부르는데 이더리움(Ethereum)은 알트코인 중에 가장 대표적인 코인입니다.
알트코인은 수천 개가 존재하는데 그 중 가장 유명한 알트코인은 이더리움(Ethereum), 라이트코인, 리플 등이 있습니다.
이더리움(Ethereum)에서 스마트계약을 작성하기 위해 사용되는 프로그래밍 언어는 무엇입니까?
일반적으로 Ethereum 스마트 계약을 작성하는 데 사용되는 대표적인 언어는 두 가지 프로그래밍 언어가 있습니다.
물론 다른 언어로도 가능할 것 같은데 제가 프로그래밍 언어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언어 두 가지만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는 자바스크립트와 C++와 매우 유사한 Solidity라고 합니다.
자바스크립트와 C++은 컴파일언어라고 알고 있는데 전공자가 아니면 어려운 언어라고 알고 있습니다.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잘 모르는 사람이 처음에 접하기 어려운 프로그래밍 언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 프로그램들과 유사하다고 하니 관심도가 떨어집니다.
다른 언어는 바이퍼라고 불리는데 파이톤과 매우 유사한 비교적 새로운 언어라고 합니다.
파이톤은 보통 컴퓨터 프로그래밍을 잘 모르는 사람이 입문하기 쉬운 언어로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절대 조금 배워서 잘 알기는 어려울 것 같지만 그래도 친근한 느낌이 듭니다.
이렇게 가상화폐(암호화폐) 등에서 프로그래밍 언어나 이런 주제가 나오면 이러한 것에 대해 배우고 싶은 생각이 많이 듭니다.
이런 생각만 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공부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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