넴 코인 시세 및 전망

보통 비트코인을 블록체인 1.0이라고 하고 이더리움을 블록체인 2.0이라고 합니다.

그 후 블록체인 3.0에 해당하는 코인으로 이오스, 아이오타, 리플, 넴 코인 등을 이야기하는데 여기서는 넴 코인 시세 및 전망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넴코인에서 NEM은 New Economy Movement coin)의 약자입니다.

기본적으로는 금융 관련 블록체인 솔루션으로 설계되어 있지만 이 외 다양한 산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고안된 다용도의 암호화 솔루션입니다.

이미 일본 금융기관에서는 넴코인의 기술력에 대한 투자를 하고 있으며 넴코인 상용 프라이빗 블록 체인인 미진(Mijin)에서 NEM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넴과 관련된 미진(Mijin)은 넴의 상용 프라이빗 블록 체인으로 기본 코드와 API가 NEM 퍼블릭 블록 체인과 동일하다고 합니다.

이러한 미진은 NEM 플랫폼과 동일한 기술을 기반으로 하면서 원장에 권한을 부여하여 사용자가 정의 가능한 접근 방식을 제공하기 때문에 NEM 플랫폼을 프라이빗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비트코인 블록 체인의 성능을 향상시키고자 하며 스마트 계약 언어가 아닌 모든 프로그래밍 언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API 인터페이스를 통해 기능을 제공하여 개발이 간단하다고 합니다.

넴코인의 총발행수량은 90억개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넴코인 시세는 최근 1년간 거의 20배가 폭등했습니다.

20년 1월까지만 해도 3~40원대를 왔다갔다 하다가 20년 하반기부터 오르기 시작하여 21년 1월에는 200원을 넘어다더니 3월에는 7~800원을 왔다갔다하고 있습니다.

넴의 약자는 XEM입니다.

NEM일 것 같았는데 거래소에는 XEM이라고 등록되어있네요.

그리고 큰 코인이기때문에 물론 업비트와 빗썸 모두 거래가 됩니다.

 

 

시가총액도 3월 현재 7조가 넘어서 상당한 수준이며 시가총액이 코인에 대한 신뢰를 나타낸다고 하기 때문에 넴 코인 전망 또한 시장에서는 좋게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넴 코인은 POI이라는 합의 알고리즘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비트코인은 POW 방식이고 이더리움은 POS 방식인데 비해 넴코인은 POI란 합의 알고리즘 방식인데 POI는 Proof of Importance의 약자로 코인이 활발히 거래가 이루어지면 거래금액, 거래량, 유동성 등 거래에 대한 중요도를 책정하고 그 중요도에 따라 수확을 얻는 방식입니다.

이 때 수확은 영어로 harvesting이라고 하고 거래액의 0.01%의 수수료를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