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톨로지 코인 시세 및 전망

최근 온톨로지 시세 역시 다른 코인과 마찬가지로 좋았습니다.

물론 폭등은 아니었지만 20년 12월 4~6백원대의 가격에서 21년 3월에는 1천원이 넘어서 1천원 중반까지 왔다갔다 하고 있는 중입니다.

2020년 9월에 빗썸에 상장되었고 당시 가격은 800원대였으니 다른 코인에 비해서는 아주 많이 올랐다고 할 수는 없지만 말입니다.

총발행수량은 10억개이며 시가총액은 1조가 조금 안되는 수준입니다.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코인으로 온톨로지 코인 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어떤 코인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온톨로지는 신뢰 기반의 데이터 교환을 위한 멀티체인 블록체인 플랫폼으로 다양한 산업과 서비스를 블록체인 상에서 작동할 수 있도록 하고자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산업의 요구 충족을 위해 개발자 친화적 모듈과 API,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 분산화 검증, 데이터 교환 등을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쉽게 온톨로지를 이용해 디앱 개발을 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온톨로지 플랫폼 내에는 스테이킹과 거버넌스 참여에 사용되는 온톨로지와 스마트 컨트랙트 작동과 저장공간을 위한 토큰인 온톨로지가스가 존재합니다.

즉 온톨로지 플랫폼에는 온톨로지(ONT)와 온톨로지 가스(ONG) 2개의 자체 토큰이 존재하고 두 개의 토큰 모두 거래소에서 거래가 되고 있습니다.

온톨로지 메인넷 론칭 전부터 존재한 온톨로지는 스테이킹과 거버넌스 참여에 사용됩니다.

온톨로지 보유자는 자신의 온톨로지를 노드에게 위임할 수 있으며 각 노드는 블록 생성과 검증 프로세스에 참여하여 채굴 보상과 수수료로 온톨로지를 지급받게 됩니다.

 

메인넷 론칭 이후 온톨로지 토큰이 메인넷 코인으로 바뀌면서 발행된 온톨로지는 블록체인 사용에 발생하는 거래 수수료 및 저장공간 사용료로 이용됩니다.

온톨로지는 스마트 컨트랙트와 보안 프로토콜을 갖춘 탈중앙화 장부 시스템으로 기존의 정보 시스템 및 블록체인 상의 기술 시스템과의 호환을 지원합니다.

또한, 온톨로지는 안전한 데이터 저장소, 하드웨어 키 관리 옵션, 암호화된 데이터 분석을 위한 시스템을 제공하여 탈중앙화된 다양한 종류의 서비스를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내에 구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