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미아 코인(토큰) 시세 및 전망

CHR이란 약어를 쓰는 크로미아 코인은 2018년 12월에 이더리움 기반의 ERC-20 토큰으로 시작했습니다.

이 크로미아 토큰(코인)은 블록체인 데이터 구조와 혁신적인 상관관계에 대한 영향력을 발휘하기 위해 디자인된 스마트 컨트랙트 플랫폼입니다.

크로미아 블록체인 플랫폼은 SQL과 같은 데이터베이스 언어의 검증된 안정성을 활용하는 관계형 특수 프로그래밍 모델을 통해 사용자에게 개방적이며 투명한 생태계의 구축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여기서 SQL은 데이터베이스 언어로 structured query language의 약자로 구조화 질의어로 번역되는데 간단하게 데이터베이스를 검색하고 업데이트 시키는 언어를 의미합니다.

 

크로미아 코인은 PBFT라는 알고리즘을 사용하며 PBFT는 Practical Byzantine Fault Tolerance의 약자입니다.

PBFT는 분산 컴퓨팅 네트워크에서 노드가 일정 비율인 3분의 2이상의 합의가 이루어지면 블록이 검증되는 프로토콜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알고리즘을 사용하면 블록체인의 분기가 발생하지 않게 되어 블록의 불변성을 보장하며 또한 속도 역시 빠르게 되는 장점을 가진다고 합니다.

크로미아 코인에서 포스트체인이라는 용어도 나오는데 분산 데이터베이스 관리 기능을 제공한다고 하고 SQL 코드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또한 Rell언어라는 개념도 나오는데 SQL보다 7배 작으며 템플릿 내에서 메타 프로그래밍을 허용함과 동시에 오버플로우 오류를 처리한다고 합니다.

어려운 개념이라 나중에 다른 문서를 찾아보면서 이해해야 할 것 같네요.

 

최근 크로미아 코인 전망이 좋아서그런지 아니면 일시적 수급인지 몰라도 2019년 9월 11일에 48.5원으로 빗썸에 기록되어 있는 코인이 2020년 1월 20원이하로 떨어졌다가 2021년 2월 중순부터 최근 무섭게 오르고 있습니다.

최근 빗썸을 보면 급등주에 자주 상위 랭크되어있는 모습이 보이네요.

현재 크로미아 코인 시세는 3월11일 현재 300원 후반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워낙 급등락하는 코인이라 이 글을 읽을때에는 훨씬 올라갔던지 아니면 훅 떨어졌을지 저도 궁금하네요.

총발행수량은 2.49억개라고 하고 현재 시세로 계산한 시가총액은 1600억대입니다.

워낙 변동성이 큰 코인이라 정확한 숫자를 기입하기도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