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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암호화폐)

질리카 코인(토큰) 시세 및 전망

by 변화마스터 2021.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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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관심받는 코인 중의 하나가 질리카 코인입니다.

질리카 토큰 시세 역시 폭발적인데 작년인 2020년 1월초에 5원대의 가격이었다면 믿기실지 모르겠는데 실제로 5원대였고 다른 코인과는 다르게 꾸준히 계속해서 올라서 올해 2월 중순에 100원을 넘더니 지금은 100원대 후반에서 움직이고 있습니다.

이미 많이 오르긴했지만 알트코인은 시세를 보면 오른 코인이 더 오르는 경우가 많아서 앞으로의 전망을 알아보는 겸해서 어떤 코인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상자산이 초당 처리할 수 있는 트랜잭션은 제한적이라는 것은 많이 알려져있습니다.

큰 가격변동성과 함께 비트코인이 화폐로 인정받는데 가장 어려운 이유인데 따라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이 나오고 있습니다.

 

블록의 크기를 늘려 나온 것이 비트코인 캐시이며 라이트코인 역시 비트코인의 초당 처리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나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질리카는 기존 가상자산 및 스마트 계약 플랫폼의 확장성과 보안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모델로 샤딩이라는 기술을 이용하여 트랜잭션 비율을 확장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샤딩이라는 용어는 한 곳에 저장돼 있던 데이터를 여러 샤드에 중복 저장하거나 하나에만 저장할 수 있는 기술을 가리키는데 질리카의 핵심기술로 대형 네트워크를 샤드라는 여러 개의 작은 네트워크로 자동분할하여 트랜잭션을 서로 병렬로 처리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합니다.

질리카는 이더리움 기반 ERC20 토큰이며 이더리움 트랜잭션 비율의 1,000배 이상을 처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하며 현재로써는 세계에서 초당 트랜잭션 속도가 가장 빠른 퍼블릭 블록체인 플랫폼이라고 합니다.

현존 최고 속도라고 하니 지난 1년간의 질리카 시세상승이 이해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샤딩이라는 기술로 빠른 속도를 이룩한 질리카 코인은 확장성과 보안성을 뛰어나게 해준다고 합니다.

확장성 문제에서는 보통 노드가 많아지면 컨센서스에 도달하기 어려워지는데 질리카는 노드가 많아질수록 샤딩이라는 기술을 통해서 처리 가능한 거래량을 증가시켜 확장성을 확보한다고 합니다.

보안성 문제에서는 어떤 샤드가 공격을 받아 작동을 멈추더라도 다른 샤드들은 계속해서 블록을 제출하기 때문에 뛰어난 보안을 갖추고 있다고 합니다.

질리카 네트워크는 병렬 처리로 인해 마이닝 네트워크인 샤드 수가 많을수록 처리 가능한 트랜잭션이 많아지고 더욱 안전하다고 하는데 이렇게 샤딩 기술이 많은 부분에서 특별한 것 같습니다.

샤딩이라는 기술에 대해서는 블록체인 글에서 많이 봐왔는데 질리카 코인(토큰) 공부하면서 더 관심이 많아졌는데 앞으로 이 기술이 어떤 변화를 실질적으로 일으킬지 계속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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