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시요시입니다.
오늘 소개할 노래는 Michael Bolton의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인데요.
Michael Bolton은 세계적인 가수로 저번에 보니 히든싱어에서 장난처럼
Michael Bolton이 나올수도 있는거죠~라고 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만큼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뜻이겠죠?
얼마전에 복면가왕에 She's gone을 부른 스틸하트가 나왔듯이
이 가수 나오면 대박날 예능 프로그램이 한두개가 아닐 듯 합니다.
내심 저도 히든싱어나 복면가왕에서 보게되면 대박이라고 생각할 듯 해요^.^
마이클볼튼은 10대부터 활동하기 시작했고 그로인해 오랜기간 무명가수로 지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런 경계자체가 없어졌지만
마이클볼튼이 한창 활동할 시기에는 백인은 컨트리나 발라드,
알앤비 등은 black music으로 구분되던 시절이었는데
가장 soul풍을 잘부르는 백인가수로 알려져있었죠.
그러다가 1989년 Soul provider란 앨범에 이 노래가 수록되어
정말 공전의 히트를 쳤죠.
마이클볼튼의 대표곡인데요.
가사가 굉장히 서정적이고 목소리의 호소력이 가사를 못알아들어도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가 그냥 한국말로 들리는듯한데요.
영어로 넘어가면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는
당신없이 어떻게 살아가냔 말입니까? 라는 뜻이죠.
첫가사가
I could hardly believe it.
When I heard the news today.
I had to come and get it straight from you.
믿을수가 없어요.
오늘 그 소식을 듯었을때.
당신에게 와서 직접 이야기를 들을 수밖에 없었죠.
그리고 후렴부에서
Tell me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
Now that I've been loving you so long.
말해보세요. 내가 어떻게 당신없이 살아갈수있는지.
이렇게 오랫동안 당신을 사랑해왔는데.
특히 후렴부의 울림은 정말 커서 그냥 목소리만 들어도 이말을 하는 듯한 느낌이고 감성입니다.
그리고 마이클볼튼의 가장 많이 알려진 노래는
When a man loves a woman인데요.
많이 들어봤을거에요.
들어보면 바로 알만한 노래입니다.
거기에 아주 흥겨운 노래인 Love is a wonderful thing.
이 노래도 듣는 순간 어디서 많이 들어본 노래라고 느끼실거에요.
Lean on me라는 아주 유명한 노래를 부른 것도 있는데
이 가수가 부르면 모든 노래가 명곡이 된다고 느낄 수 있는 노래입니다.
최근에는 당연히 나이때문인지 많은 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만약 우리나라 예능프로그램에 나온다면 정말 저는 반가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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