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퓨굿맨 영화 뜻 - 탑건 톰크루즈 주연

요새 톰크루즈는 제3의 전성기를 맞는 듯 합니다.

90년대 톰크루즈의 코가 조금만 낮았더라도 영화계가 달라졌을 것이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미남배우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했던 전성기와 미션임파서블로의 제2전성기.

그리고 최근 6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는 탑건으로의 제3전성기.

그래서그런지 예전의 영화도 다시 빛을 발하는 것 같습니다.

톰크루즈의 90년대 영화 중 많은 명작이 있지만 어퓨굿맨은 지금 봐도 매우 재밌는 영화입니다.

1992년 나온 이 영화는 그 때도 화려한 출연진이었지만 지금은 전설들이 이렇게 다 나왔다고 감탄을 할 만한 출연진입니다.

톰크루즈 주연은 물론 잭니콜슨, 데미무어, 케빈베이컨이 모두 한 영화에 나왔다니 놀랍습니다.

심지어 키퍼서덜랜드(미드 24시 주인공)가 단역으로 나오기까지 하니까요.

워낙 잘생겨서 그런지 군복을 입던 무엇을 입던 멋있는 것 같습니다.

어퓨굿맨의 영어 그대로의 뜻은 a few good men, 얼마 안되는 좋은 사람들이란 뜻으로 군대 법정 영화입니다.

톰크루즈는 하버드대학교를 갓 나온 군법무관으로 나오고 데미무어는 해군의 변호사로 나옵니다.

원래는 그렇게 정의로운 편은 아니었던 톰크루즈가 어떤 군사건을 맡으면서 점점 정의롭게 사건을 해결한다는 것으로 내용은 많이 나오는 주제를 다뤘지만 워낙 주인공들의 매력도가 높은 영화라서 그 시대에도 매우 흥행에 성공했던 드라마로 알고 있습니다.

 

물론 1992년이라는 시대이고 그 때는 저도 영화를 볼 시기가 아니었기 때문에 그 때 어느 정도의 인기였는지는 잘 감이 없지만 어쨌든 30년이 지난 영화가 아직도 많이 회자되고 그러는 것 보면 아주 유명했다는 생각은 듭니다.

최근 탑건 매버릭을 보면 60대라고는 믿기지 않는 외모인데 또 시간이 지나서 제4의 전성기를 맞을 것만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 또 드는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