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 뜻 차이

생활하면서 자외선, 적외선, 가시광선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자외선을 조심해야한다든지 적외선 카메라든지 일상생활에서 많이 듣는데 자외선, 적외선을 정확히 구별 못하면 곤란하지는 않지만 이미지에 타격이 있겠죠?

그래서 일생활에서 실수하지 않도록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외선 뜻

자외선의 뜻을 한자 풀이해보면 자주 빛 자(紫)자와 바깥 외(外)자를 합쳐서 자주색 바깥쪽이라는 뜻입니다.

우리는 빨주남노파남보 이걸 당연히 외울텐데요 자주색이 보라색 계통의 색깔이기 때문에 이 보라색의 바깥쪽선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 자외선은 파장이 짧고 에너지가 가장 큰 빛입니다.

파장이 짧은건 실생활에 다가오지 않지만 에너지가 크다는 것은 큰 만큼 위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자외선을 조심해야한다는 말이 나오고 특히 UV선은 썬크림에 UV선 차단 기능이 있는 만큼 인체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자외선이란 용어를 가장 많이 듣는 부분은 바로 썬크림, 자외선 차단 이런 종류의 대화에서 많이 듣게 될 것 같습니다.

적외선을 자외선과 같이 한자뜻을 풀이해보면 적이라는 글자가 붉은 색을 나타낸다는 것은 금방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赤 이 글자인데요.

빨간색 바깥쪽에 위치했다는 뜻으로 빨주노초파남보할 때 빨간색 바깥쪽의 빛을 의미합니다.

성질은 자외선과 반대겠죠?

파장이 길고 에너지가 작습니다.

에너지가 작은 만큼 인체에 미치는 영향은 적습니다.

적외선을 가장 많이 듣게 되는 분야는 바로 적외선 카메라입니다.

이런 류의 사진을 많이 보셨을텐데 최근 더 많이 볼 수 밖에 없는 환경이 되었죠.

적외선 열화상 카메라로 열을 감지하여 보여주는 카메라입니다.

자외선, 적외선이 이렇게 다르니 적외선 차단이라든지, 자외선 열화상 카메라 이런 실수를 하면 안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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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란 보는 것이 가능하다라는 뜻입니다.

빨주노초파남보의 빛을 말하며 자외선과 적외선을 제외한 영역이죠.

이 외에도 마이크로파, X선, 감마선 등이 있고 실제로 우리가 보는 가시광선의 파장은 매우 작다고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어쨌든 여기서는 자외선, 적외선 만큼은 구별할 수 있게 설명하는 것이 목적이었으니 잘 구별하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