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89 지금만나러갑니다 - 감상평 안녕하세요. 아지아인입니다. 10년전 지금만나러갑니다를 처음 봤을때 일본영화진짜 잘만들었다라고 생각했어요. 물론 1999년부터 일본영화가 개봉되면서 러브레터, 4월이야기 등 이와이슌지 붐이 생겼고 거기에 철도원 등으로 히로스에 료코 붐도 생기고 그 밖에 각종 일본영화가 들어오면서 혹자는 굉장히 선진화된 영화가 한꺼번에 들어오는 것에 대한 흥분이 감추지 못했을때가 있었죠. 그 후로 지브리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은 차원이 다른 애니메이션의 세계도 보여주었구요. 그 붐이 지난 다음에 지금만나러갑니다를 봤는데요. 너무 신선하고 처음에 받았던 느낌을 그대로 다시한번 받게 되었어요. 일단 프라이드에서 정말 천사같다고 느꼈던 다케우치 유코가 나와서 그런것도 있지만요. 줄거리는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쓰지는 않겠지만 그때는.. 2018. 1. 4. 이전 1 ··· 20 21 22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