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이야기89 시애틀의잠못이루는밤ost - When I fall in love 안녕하세요. 요시요시입니다. 시애틀의 잠못이루는밤이라는 영화는 1993년 톰행크스와 맥라이언이 주연한 영화입니다. 당시 최고의 남자배우와 여자배우하면 이 두사람인데요. 이 두사람이 주연을 했으니 당연히 화제성 만발의 영화였죠. 시애틀이 미국의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면서도 이 영화때문에 환상의 도시, 나중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가 되었죠. 아직도 못가본게 굉장히 아쉽네요. 그때의 맥라이언은 정말 리즈시절이었는데요. 당시 한국의 남자들은 맥라이언을 이상형으로 많이 뽑았고 절대환상을 가지게 한 여배우였습니다. 저도 무척좋아했었고 특히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가 명작이었죠. 이제는 그 영화를 기억하는 뷴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일단 89년작이니까요. 그리고 톰행크스 또한 당대최고배우로 그래도 포레스트검프는 아.. 2018. 6. 18. 인크레더블헐크 에드워드노튼 리브타일러 안녕하세요. 요시요시입니다. 예전에 포스팅한적도 있는데 에드워드노튼을 알게 된건 거의 20년전 전으로 거슬러올라가네요. 그때 접한 영화가 프라이멀피어란 영화였는데 (당시 프라이멀피어와 유주얼서스펙트가 반전영화의 최고봉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때는 리차드기어라는 최고의 인기배우가 주인공이어서 더 유명했지만 어린나이에도 에드워드노튼의 연기를 잊을수없었는데요. 그때부터 관심을 가졌고 대배우가 될거란 예상을 했습니다. 그 후로 어느정도 대배우의 길을 간다생각했는데 물론 매우 유명한 배우고 인기가 많지만 그 때 제가 기대했던거에는 못 미쳤죠. 그러다 메인영화인 인크레더블헐크에 나올때 무지 반가웠어요~. 이 분도 정말 안늙는것같아요^^. 여튼 좋아하는 배우가 나와서인지 몰입도 있게 보았는데요. 이 몰입도에 또.. 2018. 5. 18. 앤트맨 남자주인공 폴러드 여자주인공 에반젤린릴리 안녕하세요. 요시요시입니다. 개봉한지는 좀 되었지만 최근 다시 본 영화인데 생각해보니 공통점이 있어서 포스팅해보려고해요. 앤트맨은 최근 개봉한 어벤저스 인피니티워와 같은 마블계열의 영화로 기존의 영웅과는 크기에서 차별화를 이룬 영웅이죠. 그리고 주인공이 폴러드란 분인데 어디서 많이 봤다 많이 봤다 했는데 프렌즈에서 피비의 남편이었네요. 피비와는 다르게 집안도 좋고 변호사출신이지만 자유를 찾아 피아노연주를 하기 시작한 어찌보면 모든걸 다 갖춘 남자로 피비의 불운한(?) 인생을 한번에 만회시킨.. 개인적으로는 피비가 제일 이해하기 힘들고 없었으면 하는 캐릭터였는데 이 남자친구로 인해 제도권안으로 들어온 듯한 느낌이었죠. 그렇게 인상깊었는데 이렇게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보니 반갑네요. 그동안 못본건 제가 못본거.. 2018. 5. 18. 영화 전차남 안녕하세요. 요시요시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제일 특이하게 경험한 영화상영작 전차남입니다. 군대에서 토요일 오후 쉬는시간에 틀어준걸 보게 되었는데요. 그때 너무나도 스크린이 보고 싶은 마음에 어떤영화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본 영화가 바로 이 전차남이었습니다. 그때 너무나도 감명을 받았는데 그게 영화가 재밌어서인지.. 너무 오랜만에 본 스크린이어서 그런건지 아직도 애매모호하네요. 지금은 제가 일본어를 조금 하는 상태인데 그때만해도 일본어의 히라가나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였어요. 그래서 일본영화라는 것을 거의 처음으로 제대로 본 상태였습니다. 만약 사회였다면 일본영화를 안봤을거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처음에 봤는데 보면 볼수록 이거 매력있는거에요. 여튼 그때 또 처음 알게 된 브랜드가 HERMES였어요. 진짜로 처음.. 2018. 5. 15. 이전 1 ··· 18 19 20 21 22 2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