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시요시입니다.
시애틀의 잠못이루는밤이라는 영화는 1993년 톰행크스와 맥라이언이 주연한 영화입니다.
당시 최고의 남자배우와 여자배우하면 이 두사람인데요.
이 두사람이 주연을 했으니 당연히 화제성 만발의 영화였죠.
시애틀이 미국의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면서도 이 영화때문에 환상의 도시, 나중에 꼭 한번 가보고 싶은 도시가 되었죠.
아직도 못가본게 굉장히 아쉽네요.
그때의 맥라이언은 정말 리즈시절이었는데요.
당시 한국의 남자들은 맥라이언을 이상형으로 많이 뽑았고 절대환상을 가지게 한 여배우였습니다.
저도 무척좋아했었고 특히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때가 명작이었죠.
이제는 그 영화를 기억하는 뷴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일단 89년작이니까요.
그리고 톰행크스 또한 당대최고배우로 그래도 포레스트검프는 아직 많이 기억하는것같더라구요.
당시에는 톰행크스가 나오는 영화는 모두 기대작이고 대작이었죠.
요새도 오랜만에 나오면 마케팅포인트가 되는 것 같은데 어쨌든 연기를 정말 진지하고
일단 선한 느낌이 나와서 선호도가 좋았던 것 같아요.
또한 이 영화는 ost가 좋았던 영화로 기억나는데요.
저도 사운드트랙을 샀었습니다.
특히 대표곡이라고 할 수 있는 When I fall in love는 셀린디온이 불러서 더 감동을 주었죠.
사실 이 노래를 처음들었을때 별 멜로디가 없다고 느꼈었는데 셀린디온의 가창력이 이를 살렸다고 생각했죠.
하지만 들으면 들을수록 그 노래의 매력을 발견했었던것같아요.
같이 듀엣으로 불렀던 남자가수는 Clive Griffin이었는데요.
노래부를 당시에는 신인급이었고 이 노래 이후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죠.
역시 듀엣을 잘하는 가수 셀린디온같이 신인인 남자가수를 가창력으로 먹어버릴수있는 실력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잘 서포팅해서 노래의 발란스를 잘 맞춰준 노래입니다.
특히 이 노래는 당시 또 제일 유명했던 프로듀서 Divid Foster가 프로듀스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이 분이 프로듀싱한 가수는 휘트니휴스턴, 머라이어캐리, 셀린디온, 토니브랙스톤, 마돈나까지 당대 유명한 가수는
거의 다 같이 작업을 했었고 열거하면 계속 놀랄텐데
올포원, 시카고, 올리비아뉴튼존, 에어서블라이 등등 너무나 많아요.
많은 가수들이 제 포스팅에도 존재하네요.
제가 이 프로듀서 풍을 좋아하는 거라고 오해할 만큼 많은 유명한 노래를 프로듀싱했죠.
이 영화는 좀 잔잔한 편인데요.
특히 크리스마스도 배경이고 해서 예전에는 크리스마스때에도 자주 방영했었던 것 같아요.
잔잔한 가운데 너무나도 듣기 좋은 올드팝이 많이 나옵니다.
루이암스트롱, 냇킹콜, 조코커, 해리코닉주니어 등 이름만 들어도 쟁쟁한 가수들이 부른 노래가 나옵니다.
물론 이제는 유명한 가수야?라고 반문해올까봐 두렵긴한데요.
정말 유명한 가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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