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옥토버팩션

넷플릭스 신작 중에 옥토버팩션이라는 드라마가 있어서 소개하려고 합니다.

대충의 내용은 약간 맨인블랙의 드라마버전이랑 비슷합니다.

세상에 드라큘라 외 수많은 생명체가 인간과 함께 생활합니다.

이 생명체는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지만 가끔 인간을 사냥하고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어떤 요원들에 의해 관리되고 처리되어지는데요.

넷플릭스 옥토버팩션 주인공 가족은 부부가 이 요원으로 된 가족입니다.

자식 둘은 아직 미성년이 되지 않아서 이 업무와는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이 주인공 가족이 할아버지의 집으로 이사를 가게 되는데 할아버지 역시 이 요원 출신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할아버지의 집에는 신비한 힘이 많은데.. 그래서 이상한 현상이 조금씩 계속 일어납니다.

 

 

 

 

 

왼쪽이 딸이고 오른쪽이 엄마입니다.

엄마는 넷플릭스 옥토버팩션에서 요원이죠.

그런데 딸은 할아버지집에서 지내면서 어떤 이상한 힘을 얻게 됩니다.

살짝 딸의 캐릭터가 좀 아쉽긴한데요.

상황상 가장 쎈 힘을 부여받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하지만 개성이 좀 약해서.. 저 캐릭터가 매력적이라면 상당히 드라마에 플러스 요소가 될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가는 캐스팅인 것 같네요.

 

 

 

 

 

 

왼쪽이 아버지 오른쪽이 아들이고 아버지는 요원입니다.

아들 역시 할아버지집에 지내면서 이상한 힘을 얻게 됩니다.

중간에 죽은 사람들을 보는 힘을 얻게 됩니다.

부부는 아이들 몰래 외계생명체가 문제를 일으키면 처리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서 아이들이 사건에 휘말리기를 원치는 않지만 가업 비슷하게 되어진 상황이라 성년이 되면 아이들이 자신과 같은 요원이 되는 것을 기대하는 것인지 우려하는 것인지 그러한 대화를 나누게 됩니다.

그러나 자식들이 신기한 힘을 얻은걸 처음에는 모르고 꽤 늦게 알아차리죠.

넷플릭스 옥토버팩션을 아직 끝까지 보지는 않았는데 점점 가면서 외계생명체의 힘이 쎄지고 부부가 꽤 능력이 있긴 하지만 점점 힘에 부치는  상황이 올 것 같네요.

 

 

 

 

 

그때 자식들의 힘이 깨어나서 부부와 함께 위기를 극복해나가는 그러한 구조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외계생명체는 드라큘라, 그리고 토르에 나오는 초록 외계생명체와 비슷하게 생긴 외계생명, 얼굴이 없는 기묘한 이야기류의 외계생명 등 다양하게 나오는 것 같네요.

넷플릭스 드라마에서는 굉장히 포트폴리오를 신경쓰고 있는 것 같습니다.

드라마에서 중세역사물, 중세판타지 그리고 인공지능과 미래 쪽이 굉장히 나왔다면 외계생명체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었는데 바로 외계생명체 나와주시네요.

외계생명체일지 그냥 넷플릭스 옥토버팩션에서 명명하는 것처럼 괴물인지는 조금씩 더 봐 가야할 것 같지만 하여튼 그러한 류의 드라마이고 꽤 전개가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