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젤차 요소수 교체하는 법, 주기, 경고등

디젤차를 타게 되면 한가지 더 신경써야하는 것이 있는데 그게 바로 요소수입니다.
얼마전 요소수 문제로 뉴스가 크게 난 적이 있는데 그 요소수가 바로 디젤에서 필요한 요소수 맞습니다.
보통 요소수는 한번 넣어주면 가격도 비싸지는 않고 자가로도 넣을 수 있으며 장거리를 많이 타지 않으면
주기로 그렇게 부담되지 않기 때문에 신경쓰지 않지만 그래도 꼭 알아두어야합니다.
일단 한달에 1,000km 미만을 운행한다면 그렇게 신경안써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요소수 경고등이 뜬다면 그 때부터는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요소수 경고등은 총 4차에 걸쳐 뜨며 1차 경고는 지금 있는 요소수로 2,400km 정도를 운행할 수 있을때 뜬다고 합니다.
한달에 1,000km미만을 운행하는 운전자라면 2~3개월은 여유가 있는 것이죠.

마지막 4차 경고등이 뜨게 되면 더 이상 운전이 불가능할 수준이니 여기까지는 가면 안될 것 같습니다.
당연히 요소수 교체주기는 자동차를 얼마나 운행하냐에 따라 다르지만 경고등이 2,400km 전부터 뜬다고 하니 자주 넣어줘야하는게 아닌 것은 맞는 것 같습니다.
한달에 1,000km미만 사용자라면 최소 매년 넣거나 그러지는 않겠네요.
요소수는 10리터 짜리가 1만원대에 판매하는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을 사서 자가로 넣어도 되고 좀 어렵다 싶으면 정비할때 넣어달라고 해도 부담이 되지는 않을 것 같네요.
자동차 잘 모르지만 그래도 이런 것은 디젤 자동차 운전자에게는 상식이라 잘 가르쳐주지도 않으니 꼭 알고 가야할 것 같네요.

참고로 요소수는 배출가스에 남아있는 질소산화물을 질소와 물로 바꿔주는 역할을 하며 요소수 소모량은 주행습관이나 주변 온도 환경 등에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혹시 요소수 경고등이 나오면 그 때부터 관심가지고 대처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