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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전기요금 주택 고압 저압 확인방법

by 변화마스터 2023. 3.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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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공요금이 너무 올라 걱정이 많습니다.

특히 전기세, 난방을 위한 가스비, 교통비 등은 줄이기가 힘들죠.
그래도 전기세는 좀 줄일 수 있을 것 같아 여러가지 찾아보아보았는데 일단 전기요금을 줄이기 위해서는 전기요금을 어떻게 계산해야하는지를 알아야겠죠?

그래서 한국전력 홈페이지에 가서 전기요금표를 다운받았습니다.

그런데 주택용전력이 두 가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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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택용 고압 저압 확인방법

주택용전력은 저압과 고압으로 나뉘는데 보통 인터넷에서 저압을 기준으로 설명을 많이 해놓았는데 아파트의 경우는 고압을 보셔야합니다.

고압이 좀 더 저렴한 것 같네요.

더 확실하게 하시려면 아파트관리비에 전기세가 나와서 관리비를 내면 전기세가 해결된다면 고압이고 따로 전기세를 따로 통지받으면 저압이라고 합니다.

그냥 간편히 아파트는 대부분 고압이고 단독주택등은 저압이라고 생각해도 된다고는 하네요.

더 확실히 확인하고 싶다면 한국전력 홈페이지에 가서 가입을 합니다.

그래서 로그인하고 내정보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저압이라면 아마 단독으로 고객번호가 있을 것이고 고압이라면 고객번호가 없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이제 주택용전력에서 고압과 저압중 무엇을 보았는지를 아셨다면 이제 계산해보겠습니다.

2) 전기요금 누진세 구간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누진세를 피하는 것 같았습니다.
보통 2~3인 가구에서 전기를 절약하여 쓰면 약 200kWh에서 300kWh 정도 사용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잘못된 습관으로 400kWh를 넘어가는 순간 엄청난 전기세가 나오게 됩니다.
그래서 한달에 400kWh를 넘지 않게 조절하면서 전기를 쓰면 그래도 좀 나은 것 같습니다.
만약 본인의 가구가 400kWh 근처라면 조금만 신경써서 그 안쪽으로 전기를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200kWh가 항상 넘는다면 300kWh까지는 그렇게 스트레스 받으며 할 필요까지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럼 누진세가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지 주택용전력 고압으로 계산해보겠습니다.

200kWh를 사용할 경우 20,130원이 나오고

400kWh를 사용할 경우 53,860원이 나오고

600kWh를 사용할 경우 105,520원이 나옵니다.

400kWh가 넘어가는 순간 갑자기 많이 오르게 되네요.

400kWh에서 600kWh은 200kWh 더 썼는데 비용은 51,660원이 오르니 200kWh이하 구간보다 2.5배의 돈이 추가로 나가는 셈입니다.

따라서 일단 400kWh이하로 하는걸 목표로 잡는게 가장 중요할 것 같네요.

물론 하절기와 동절기는 이 구간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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