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 전기세 절약하는 방법

이제 슬슬 에어컨을 준비할 시기가 되었는데 높아진 전기세 때문에 에어컨 키기가 두려울 것 같습니다.

높아진 전기세에 대비하여 에어컨 전기세를 조금이라도 절약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다만 너무 신경쓰는 것은 스트레스 받으니 잘 알아두신 후 실천가능한 쉬운 것만이라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1) 온도설정

일단 에어컨의 적정 온도는 24도에서 26라고 하는데 많이 덥겠죠?

뭐 지켜주는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더우면 에어컨 킨 의미가 없으니 저의 경우는 그냥 쾌적한 온도로 맞추려구요.

하지만 전기세 절약이 목적이라면 24도에서 26도로 희망온도를 맞춰주는게 좋을 것 같네요.

 

2)  에어컨 필터 청소

에어컨 필터를 정기적으로 청소하거나 교체하여 에어컨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먼지와 이물질이 쌓여 있는 필터는 에어컨의 성능을 떨어뜨리고 더 많은 전기를 소모하게 됩니다.

미리 한번 해두면 좋을 것 같네요.

3) 방의 컨디션 확인

너무나 당연하겠지만 문열어놓고 에어컨 키는 분은 없겠죠?

또한 실외기가 있는 부분은 창문을 열어놓아야하고.

그리고 에어컨 주변에는 열을 내는 전자제품이 없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에어컨이 온도를 낮추려고 하는데 에어컨에 직접적으로 열을 높이는 물체가 가까이 있으면 이를 낮추는데도 전기를 쓰기 때문이죠.

4) 자주 끄고 키지 않기

최근 에어컨은 대부분 인버터방식이라고 합니다.

예전에는 다른 방식이었는지 자주 끄고 환기하고 다시 켜고 이런 게 전기를 아끼는 방법이었다고 하지만 최근 인버터 에어컨들은 그냥 켜두는게 훨씬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이라고 합니다.

아마 오래된 연식의 사람들이 옛날 생각하고 껐다 켰다를 반복할텐데 최근 에어컨은 그렇지 않으니 그냥 켜두시다가 장기간 필요없을때 꺼두시면 될 것 같아요.

옛날이면 어느 정도인지 잘 감은 안오는데 5년이내면 확실하고 애매하면 모델명 쳐서 인버터에어컨인지 확인해보시면 될 것 같네요.

 

적고보니 많이들 아시는 내용일 것 같은데 알기만 하면 전기세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에어컨 주변에 혹시나 열을 내는 기구가 있으면 치워주시고 자주 꼈다껐다 반복을 안해주는 것 정도일 것 같네요.

당연히 선풍기랑 에어컨이랑 같이 사용하면 전기를 오히려 더 절약할 수 있다고 하니 그 방법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