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 실사 중에 VDR 실사라는 것이 있습니다.
M&A에서는 보안이 중요하면서도 방대만 양의 정보를 교환해야하기 때문에 VDR을 사용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는데 VDR 뜻과 어떤 것인지 알아보겠습니다.
1) VDR 뜻
VDR은 Virtual Data Room의 약자입니다.
사실 약자만 들으면 대충 무슨 뜻인지 알것 같습니다.
가상의 데이터 공간인데 여기에 M&A에 대한 자료를 넣어 필요한 사람에게 공유하는 것입니다.
2) VDR 실사
VDR은 사용하는 목적은 보안과 편리성입니다.
일단 M&A 관계자는 다양하면서도 또한 소수입니다.
그리고 주요정보가 관계자 외부로 새어나가게 되면 심각한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VDR 실사를 이용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일단 VDR 실사를 사용하는 이유는 보안인데 접근자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스템에 따라 접근 권한을 세분화가능합니다.
또한 접근한 후 복사 등에 대한 보안도 제공합니다.
그래도 자료 열람시 핸드폰으로 화면을 촬영할 수도 있기 때문에 보안이 특별히 중요하다면 지정된 공간에서만 열람하게도 한다고 합니다.
딜을 진행하는 예비 매수자가 다수일 경우라면 그 때마다 자료를 준비해서 보여주고 제공하는 것보다는 이렇게 VDR 실사를 통해 권한만을 부여하여 자료를 열람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을 수도 있을 것 같네요.
3) VDR 업체
VDR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당연히 전문적으로 개발된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때문에 M&A에 특화되어 있겠죠.
하지만 간단한 자료고 유출되어도 심각한 피해까지 발생하지 않는다면 구글드라이브나 파일박스 등으로 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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