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30대에는 몰랐는데 점점 나이를 들다 보니 코털이 점점 밖으로 빠져나와 거울을 보며 고민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예전에는 코털이 개그의 소재였고 코털이 나온 사람들을 나이들었다, 아재다, 불결하다 느꼈는데 나이드니 흰머리카락이 나듯이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그래서 이를 제거하기 위해 뽑집게를 쓰기도 하고 코털 제거 기계도 사고 해보셨을 것입니다.하지만 코털을 뽑는 것이 위험할 수 있다는 얘기가 있어서 한번 알아보았습니다.
1) 손으로 코털을 뽑으면 안되는 이유일단 손으로 코털을 뽑으면 잘 뽑히지도 않고 계속 그렇게 하면 습관이 되어 다른 사람한테도 불쾌함을 줄 수 있습니다.어느 순간 아무데서나 뽑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그것보다 가장 위생적이지 않은 방법이다 보니 위생적으로 가장 좋지 않겠죠.코털이 있는 부분은 생각보다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 이 부분이 위생적이지 않아 염증이 생기면 뇌쪽으로 염증이 확산되어 심각한 합병증을 야기할 수 있다고 합니다.즉 코부위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 이 곳의 위생은 매우 중요하다고 합니다.
2) 쪽집게로 코털을 뽑으면 안되는 이유쪽집게 역시 위생적이지 않기는 마찬가지라고 하네요.쪽집게로 뽑으면 코털 뿌리까지 뽑히는데 이 부분에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또한 코털이 있는 이유는 공기 중에 있는 위험물질을 걸러내는 것인데 삐져나온 코털이 싫어 제거를 많이 하게 되면 코털에 의해 걸러지는 물질이 코안으로 들어가서 위험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3) 기계로 코털을 뽑으면 안되는 이유마찬가지 이유로 위생적인 이유와 원래 있어야할 코털이 너무 적어지면 안된다고 하는 이유로 기계로 할 때도 위생을 신경써야합니다.기계 자체의 위생도 신경써야하고 기계로 너무 짧게 코털을 제거하게 되면 건강적으로 안좋다고 합니다.
4) 코털을 관리하는 방법
일단 코털은 코털의 기능이 있기 때문에 너무 제거해버리면 안됩니다.
따라서 겉으로 보이는 보기싫은 부분 정도만 정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거할 때는 항상 위생에 신경을 써야합니다.
제거하는 기계나 코털 가위는 반드시 청결하게 해야하고 실제 제거시에는 먼저 코안이 촉촉해지도록 물로 적셔준 후 코 안을 깨끗하게 세정해준 후 코털 가위 등으로 보기 싫게 밖으로 나오는 부분 정도만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쪽집게 등은 뽑힐 때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코안의 상처를 유발할 만한 기기는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정리하면 쪽집게는 날카롭기 때문에 아무리 조심한다고 하더라도 살짝 상처가 날 수 있고 코털이 뽑힌 자리에 상처가 생기므로 어쨌든 좋지는 않다고 하네요.
또한 여기 적지 않은 다른 부작용도 있을 수도 있으니 다른 글도 참고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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