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가 오픈한지 하루가 좀 넘은 것 같네요.
나름 컴투스가 만들어서 그런지 관심도 많은 것 같긴한데 일단 게임성에 대해서는 굉장히 실망하고 비판이 많은 것 같습니다.
다만 게임성과 매출은 별개겠죠?
음악도 음악성은 엄청 비판받지만 대중에게 잘 팔리는 음악이 있듯이 게임도 이러한 과도기를 겪는 것 같습니다.
음악의 경우는 오랜 기간 음악성 논쟁이 있어와서 그런지 이제 판매량으로 수렴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게임을 즐기는 사람이 계속 늘어나고 기간이 지나면 자연히 게임성과 판매량이 거의 일치하는 현상이 나타날 것 같으니 게임성은 비판받지만 매출은 나오는 지금의 현상은 점점 없어질 것 같네요.
어쨌든 개인적으로도 하루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를 해보니 굳이 아이템 상세설명을 보지 않아도 그림과 이름만 들으면 대충 어떻게 쓰고 어떻게 메인퀘스트를 깨는지 알게 되는 것보니 리니지라이크류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거부감은 없지만 그냥 기계적으로 하는 느낌입니다.
그냥 캐릭터 커가는 느낌만 기분좋고 게임에서 느끼는 재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마 초반 레벨업이 어느정도 진행되면 지루해질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의외의 면이 있었는데 음악이었습니다.
예전에 그렇게 핸드폰이나 컴퓨터로 게임을 많이 안해서 (스타크래프트만 했네요.) 제노니아를 했는지 안했는지도 기억을 못하지만 음악을 들으면 괜히 예전에 게임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약간 지브리스튜디오 명작이 생각나게 하는 음악이네요.
이 음악 제목을 알아보려고 검색을 해보니 고 신해철님의 노래를 홍보에 사용했다 이런 글만 검색하고 정작 설치할 때 나오는 이 BGM의 제목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아.. 제가 설명할때 제대로 안한 것 같은데 제가 좋다고 하는 노래는 처음 게임 설치할 때 나오는 음악이었습니다.
게임할 때 시끄러워서 BGM 모두 다 무음상태로 플레이하는데 처음 설치할때만 설정을 못 만진 상태여서 우연히 음악이 흘러나왔는데 그 음악이 좋았다는 것입니다.
어쨌든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에서는 설치할 때 나오는 음악이 굉장히 좋았다는 것이 최종 후기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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