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괴의 날 강하늘 출연? 최호영의 동생이 제이든을!

유괴의 날이 마지막편까지 모두 끝났습니다.

유괴의 날에는 매력적인 캐릭터가 많은 드라마였는데 그 중에 최호영도 포함됩니다.

최호영역을 맡은 배우, 처음에는 누군가 했는데 빅마우스에 간수철역으로 나왔던 김동원님이었더라구요.

빅마우스 보고 김동원님 약간 우지원선수 닮아서 뜰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한동안 안나오더니 유괴의 날에 출연하셨군요.

유괴의 날 강하늘 출연

유괴의 날 결말에 큰 반전은 없었지만 깜짝 출연이 있어서 재밌었습니다.

바로 강하늘님이 출연했네요.

많은 장면은 아니었지만 임팩트를 주기에는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또 재밌는게 강하늘님이 출연한 이유가 소속사 후배인 강영석님을 위해서 출연했다고 하네요.

강영석님은 극 중 제이든역을 맡고 있습니다.

참고로 강하늘님이 맡은 리차드최는 최호영의 동생입니다.

형의 원수를 갚기 위해 변호사로 제이든에게 접근해서 결국 제이든을 제거하죠.

제이든을 없애는 역으로 도와주러 온 것이니 약간 웃기기도 합니다.

둘이 사석에서 대화하는 걸 듣는다면 참 재밌겠네요.

어쨌든 유괴의 날 마지막화는 안그래도 볼거리, 챙겨야할 떡밥이 많은데 강하늘님까지 출연하여 보는 재미를 하나 더 추가해주네요.

제이든 역은 너무나도 서사도 없이 그냥 나쁜 캐릭터로만 그려져서 배우인 강영석님도 악인처럼 보였는데 이렇게 챙겨주는 선배도 있고 실제로는 성격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유괴의 날 제이든 최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