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다섯 스물하나 문지웅 고유림 결말은? 해피엔딩? 새드엔딩?

스물다섯 스물하나에는 나희도와 백이진 외에 또다른 주목받는 커플이 있으니 바로 고유림과 문지웅입니다.

고유림은 처음에는 나희도의 우상이었고 나중에는 라이벌이 되었다 결국엔 친구가 되죠.

다른 의미로 보면 굉장한 해피엔딩이라고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스물다섯 스물하나 문지웅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처음 볼 때만 하더라도 문지웅 캐릭터에 약간 적응이 되지 않았습니다.

너무 오버하는 느낌이 강했고 흔하게 볼 수 있는 캐릭터는 아니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문지웅역으로 나온 최현욱이라는 배우가 그 뒤로도 비슷한 역할을 많이 하게 되네요.

약간 그런 역할을 이미지화해서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한 느낌입니다.

그래서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도 하이찬이라는 역으로 나오는데 거의 비슷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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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물다섯 스물하나 문지웅 고유림 결말

어쨌든 그렇게 적응이 쉽지 않은 캐릭터였기 때문에 오히려 결말은 좋을 것으로 예상했는데 확실하지는 않지만 그런 식으로 결말은 맺어진 것 같습니다.

나희도와 백이진 커플은 결국 결별했다는 것이 확실하게 그려졌고 문지웅과 고유림 커플은 프로포즈하는 장면까지 나왔으니까요.

어쨌든 이 문지웅 고유림 커플 결말은 해피엔딩이었습니다.

물론 시청자들의 관심이 완전히 나희도 백이진 커플로 옮겨갔기 때문에 주목을 받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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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 하나의 커플이 탄생하는 것처럼 전개가 되는데 바로 백이진 동생인 백이현과 지승완이죠.

백이현으로 강훈님이 나왔으니 뭐 지승완이 마지막에 반하는 표정으로 나올만도 합니다.

어쨌든 주인공 커플 빼고는 다들 해피엔딩이네요.

하지만 맺어지지 않았다고 해피엔딩이 아닌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냥 어디까지나 드라마상에서의 이야기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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