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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야기

추천팝송 Barry Manilow (배리매닐로우)

by 변화마스터 2017. 12.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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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지아인입니다.


이번 추천팝송을 Barry Manilow (배리매닐로우)인데요.

예전에 카세트테이프 시대때 Barry Manilow 의 베스트 앨범은

3장으로 구성되어있었는데요.

그 정도로 베스트곡이 많은 가수입니다.


여기서는 그 중에 5곡만 한번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물론 더 많지만.. 이정도만 한번 소개해보려구요.


첫번째는 Copacabana 입니다.

들으면 바로 알 수 있는 노래인데요.

프렌즈를 보시면 레이첼과 결혼할 뻔한 남자친구가 결혼할때

레이첼이 분홍색 드레스를 입고 부르는 노래입니다.

옆에서 로스가 도와줘서 힘을 얻게 된 레이첼이 이 노래를 부르는 장면은 약간 감동적이기도 했어요.

누군가가 옆에 있어서 자신을 서포트해주니 예전에 챙피를 당했던 사람들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당당해질 수가 있었죠.


두번째는 Looks Like We Made It 입니다.

역시 프렌즈에서 삽입된 노래로

로스가 원숭이친구와 제회해서 행복하게 지낼때 나오는 노래입니다.

전 이장면이 제일 기억에 남는데요.

로스가 아이스크림을 샀는데 등에 있던 원숭이가 아이스크림을 살짝 먹죠.

로스는 먹게 하고 가면서 아이스크림을 버리죠^.^


세번째는 SHIPS인데요.

이 노래 정말 좋습니다.

제가 Barry Manilow 베스트앨범을 산 계기였던 노래에요.

가사는 제 기억에는 SHIPS, 항해를 나가는 배처럼.. 그리고 아버지도 나오고

배처럼 외롭지만 항해를 한다? 좀 철학적인 이야기였던걸로 기억이 나는데요.

예전에는 기억이 났는데 이제는 기억이 안나네요^.^

하지만 그 좋은 멜로디를 따라 부르던 것은 기억이 나네요.


네번째 노래는 Can't smile without you 입니다.

정말로 좋은 노래이지요.

전형적인 사랑노래인데요.

제목처럼 당신없이는 웃을수없어요를 계속 반복하지요.

들으면 들을수록 마음이 따뜻해지는 노래에요.


다섯번째 노래는 I Write the Songs 로 했어요.

Mandy라는 노래와 경합을 하다가 Mandy는 앞의 분위기와 비슷해서요.

I Write the Songs는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의 가수로서의 삶을 되돌아보면서 노래를 쓰면서 삶의 아픔과 기쁨을 했고

앞으로도 노래를 쓰면서 자신의삶을 살아가겠다라는 노래에요.

정말 자신을 성찰하면서 잔잔하게 부르는데요.

꼭 음악이 아니더라도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사랑이 느껴져서..

어린 나이에도 굉장히 감동을 했던 노래에요.


Barry Manilow (배리매닐로우) 의 노래는 매우 부르기 편한 노래이고

80년대 팝이 굉장히 멜로디가 좋은 노래가 많은데요.

한곡한곡의 멜로디가 매우 좋고 가사가 서정적이에요.


프렌즈에서도 2곡이나 그 에피소드의 메인노래로 쓰였다는걸 보면

그 때 미국에서의 인기도 알 수 있을거에요.

우리나라에서도 광고등에서 많이 쓰였구요.

알게 모르게 많이 들어보신 노래가 많을거에요.


다음에 또 다른 추억의명곡, 팝송을 한번 선택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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