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즘 존 뜻 혁신제품의 PLC

어떤 혁신 제품의 PLC를 얘기하다보면 가끔 채즘존이라는 용어가 등장합니다.

채즘 존이라는 용어 뿐 아니라 PLC라는 용어 뜻도 생소하실 수 있어서 관련된 용어에 대해서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PLC 뜻

PLC는 Product Life Cycle이란 용어로 다양한 분야에서 쓰이게 됩니다.

제품의 수명 주기를 논할 때도 쓰이며 기업에서 각종 시간 지표의 기준으로도 쓰입니다.

이러한 PLC 용어는 특정 제품의 주기도 나타내지만 큰 제품군의 수명 주기를 설명하는데에도 많이 쓰입니다.

예를 들어 전자제품군의 수명 주기를 논할 때 개별 제품 모델의 PLC도 분석의 대상이 되고 핸드폰이라든지 전자사전 등 제품군에 대한 PLC 분석도 대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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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즘 존 뜻

혁신적인 제품군의 주기를 설명할 때 채즘 존이라는 용어가 가끔 쓰입니다.

채즘은 chasm이란 영어인데 원래 이 용어는 지질학에서 단절을 의미하는 용어였는데 점차 경영학에서도 같은 뜻인 단절로 많이 쓰입니다.

경영학에서의 단절이란 어떤 상품이나 신기술이 시장에 보급되는 과정에서의 단절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길게 보면 이러한 현상을 많이 경험합니다.

어렸을 때는 컴퓨터가 집에 있어도 거의 게임 용도여서 이걸 어디다 쓰나 했는데 어느 순간 모든 업무를 컴퓨터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터넷이 처음 보급되었을 때도 한동안 이게 신기하기는 하지만 이걸로 돈을 벌 수 있을까 했습니다.

그래서 닷컴 열풍이 불었다가 순식간에 꺼졌지요.

이렇게 어떤 신상품이나 신기술은 초반에 이슈를 받아 인기를 끄는 것처럼 보이나 어느 순간 갑자기 그 수요가 정체하는 현상이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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닷컴열풍과 같이 오히려 심하게 후퇴되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성공할 신제품과 신기술은 이 채즘 존을 뚫고 대세적인 성공을 거둡니다.

닷컴 열풍으로 다 망한 것 같았던 기업들이 추후에 네이버 등의 대기업으로 성공하였고 스마트폰은 비교적 채즘 존이 약하긴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존재하였습니다.

지금 채즘 존을 겪고 있는 산업군으로는 전기차, 블록체인 등이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AI는 최근 채즘 존을 뚫고 대세로 올라가는 모양새로 보입니다.

이렇게 채즘존은 다양한 산업에서 산업의 발달 과정, 제품 수명주기 등을 설명해주는 말입니다.

 

O2O 플랫폼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