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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어사와 조이 결말 기별 뜻 태서와 도수 적자와 서자

by 변화마스터 2024.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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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라는 드라마가 넷플릭스에 새로 떠서 새로운 드라마인 줄 알고 한번 보았습니다.

평소 옥택연님 음식하는거 재밌게 봤는데 비슷한 컨셉인 것 같아 초반에 기대를 하고 보았습니다.

또한 약간 퓨전인 듯 퓨전 아닌 듯의 사극인데 기별이라든지 적자와 서자 등의 내용이 나와서 좀 더 흥미를 불러일으킨 것 같았습니다.

어사와 조이 결말 기별 뜻 태서와 도수 적자와 서자

어사와 조이 기별 뜻

드라마 초반에 조이라는 여성은 시어머니의 구박과 남편의 무관심에 기별을 결심합니다.

여기서 기별 뜻은 현대의 이혼과 비슷한데 합의이혼이 아닌 남편에 의해 추방되는 이혼입니다.

드라마에서도 기별이 현대사회의 이혼과 같이 이루어지지는 않고 며느리를 내쫓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네요.

처음에는 정말 저런가? 사실 관계를 확인해보고 싶었으나 드라마에서 너무 장난스럽게 이 장면을 풀어 별로 사실 관계도 확인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지게 했습니다.

그냥 아무렇게나 적은 듯한 냄새가 솔솔 풍기네요.

어쨌든 초반의 흥미는 풀어나가는 방식이 좀 요새 드라마같이 않고 엉성해서 그냥 좀 믿음이 안갑니다.

기별이 남편에게 추방당하는 이혼이라는 용어를 알았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데 드라마를 보니 그 것도 한번 확인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확인해보니 기별 뜻은 드라마에서 제대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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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태서와 도수 적자와 서자

드라마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굉장히 장난으로 만든 드라마같은 느낌이 듭니다.

그것도 재미요소를 넣다가 실패한 것이 아닌 그냥 아마추어가 자기 하고 싶은대로 검수없이 만든 느낌입니다.

그래서 드라마의 모든 요소가 거짓 같아 이 드라마에서 그리는 시대상은 머리에서 지우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조선시대의 적자와 서자 관계도 많은 사람들이 대충이라도 알텐데 이 드라마를 보면 괜히 뭔가 불안합니다.

익위사라는 단체도 나오는데 워낙 드라마에 대한 신뢰가 없어서 실제로 있는지 찾아보기까지 했습니다.

그런데 실제로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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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신뢰감없이 만드는 것도 재주인 것 같습니다.

하여튼 어사와 조이에서는 태서와 도수라는 인물이 나오는데 태서는 자신이 서자라는 신분에서 한계를 느꼈기 때문에 개혁을 꿈꾸고 열심히 자신의 계획을 실행합니다.

비록 범죄를 저질러서 최후가 나쁘지만 그래도 열심히 자신의 운명을 개척하려는 모습을 보입니다.

반면에 도수라는 인물은 적자이지만 예의도 없고 매사에 장난으로 임합니다.

결국 도수와 태서가 아기일때 서로 바뀌어서 태서가 실제 적자라는 것이 밝혀지는데 드라마상에서는 모든 것이 밝혀져도 비극을 막지는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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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사와 조이 결말

어사와 조이는 다른 결말도 많이 있는데 드라마를 보다보면 그렇게 결말이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결국 세자 독살의 범인은 모두 밝혀지고 조이와 라이언은 행복한 결말을 맺으며 라이언과 조이의 주변 인물도 모두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일단 시작은 했으니 끝은 보자는 마음으로 끝까지 보았는데 정말 시간이 좀 아까웠습니다.

최근 본 아라문의 검과 같은 대작을 좀 길게 만들고 이런 드라마는 10부작이나 12부작으로 짧게 만들면 좋을텐데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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