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지아인입니다.
가상화폐가 많다보니 그 특징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죠.
그래서 이번에는 한번 특징별로 묶어보았는데요.
각각의 가상화폐에게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여기서는 한번 익명성이라는 장점으로 묶어보았어요.
가상화폐는 처음만든 목적과는 달리 익명성과 투기성이 더 큰 화재를 불러오게 되었는데요.
그 중 익명성은 사회의 어두운 면과 연결될 가능성이 높아 앞으로 잘 다루어야 할 주제인것같아요.
익명성이 좋은 화폐 중 유명한 화폐는 대시인데요.
현재 시총도 2017년12월기준 7위정도로 매우 유명한 가상화폐이죠.
그 뒤를 좇는 모네로라는 가상화폐도 익명성이 좋은 것으로 최근 각광받는데요.
같은 12월기준으로 9위네요.
또 익명성으로 유명한 제트캐시가 있습니다.
사실 이 3가지 가상화폐 모두 번갈아가면서 화제를 몰아오는 화폐들이라 다들 들어는 보셨을거에요.
물론 가상화폐 자체가 익명성이 높은 화폐이긴하지만 그 중에서도 익명성이 더 좋다고 알려진 3종류의 화폐를 묶어보았어요.
사실 저도 전문가가 아니라.. 많은 글을 보고 나름 정리를 한 것이지 이게 절대적인건 아니니 꼭 양해부탁드릴께요.
또한 익명성이 아닌 중국이라는 연관성으로 묶이기도 하는데요.
그 중 중국가상화폐로 가장 주목받는 것이 네오코인과 퀸텀입니다.
네오코인은 2014년에 중국의 한 기업에서 만들어 유통한 것인데요.
처음에는 앤트쉐어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였다고 하고 많은 개발언어를 지원하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또 한가지 특징은 1000개를 지갑에 넣으면 하루에 0.5GAS가 이자로 발생한다는데요.
GAS도 가상화폐의 일종인가봐요.
다음 퀀텀은 처음에 큐텀(QTUM)으로 시작하였는데요.
역시 이름이 바뀌었네요.
2016년에 만들어진것으로 신규가상코인에 해당합니다.
중국인들이 싱가포르법인에서 이 퀀텀을 만들었다고해서 중국가상화폐로 분류되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핫한 나라 중국에 가장 핫한 주제 가상화폐가 만났으니..
어디로 어떻게 튈지는 아무도 모를 것 같아요.
이미 네오와 퀀텀 모두 10위권정도에 자리잡을만큼 알려진 코인이 되었는데요.
중국이라는 특성이 있어서 언제 어떤 화두로 시장을 흔들지 모르겠어요.
10위권정도면 10조정도 되는것같더라구요.
실제로 이 가치가 현금화될 수 있는지는 아직 의문이 많아요.
누군가가 현금화하는 순간 가치가 폭락할수가 있어서요.
가상화폐라는 것이 아직 자리를 잡은것도 아니고 해킹이나 앞으로의 활용성에 대해 많은 의문을 가지고 있는만큼 투자에는 주의를 해야할 것 같아요.
주변에서 너무 가즈아~를 외쳐되는것같아서 저도 혹시나 하고 몇번 투자를 위해 기웃거렸는데 잘될지는 아직 모르겠네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술 조금 마실돈은 조금 묻어놨는데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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