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HD, 풀HD, 4K UHD, 8K UHD 뜻

SD, HD, 풀HD, 4K UHD, 8K UHD 뜻

해상도에 관련된 용어 중 SD, HD, 풀HD, UHD 등의 용어가 있는데 여기서는 그 용어의 뜻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SD 뜻은 Standard Definition 으로 가로 720 픽셀 * 세로 480 픽셀의 해상도를 의미합니다.

720과 480을 곱하면 345,600 이 나오는데 그래서 약 35만화소라고도 표현합니다.

90년대와 2000년대 TV방송을 보면 4:3 화면 비율이었는데 이를 SD라고 합니다.

여전히 미드 프렌즈 등이 인기인데 94년부터 04년까지 방영되어서 프렌즈도 모두 SD화질입니다.

다음에 나온 것은 HD입니다.

가로 1280 픽셀 * 세로 720 픽셀의 해상도이며 1280과 720을 곱하면 921,600 이 나오고 약 100만화소이기 때문에 100만 화소라고도 표현합니다.

비율로 따지면 16:9인데 이 때부터 컴퓨터 모니터 및 티비에서 큰 변화가 나타납니다.

기존의 모니터들은 4:3이었기 때문에 16:9를 제대로 나타낼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2000년대 후반부터 이러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그 다음은 풀HD로 가로 세로 비율은 동일하지만 가로가 1920로 늘어나고 세로도 1080으로 늘어나서 2,073,600이 되어 200만화소가 됩니다.

그 다음에는 UHD라는 화질이 나오게 됩니다.

UHD는 Ultra High Definition의 약자입니다.

UHD에는 보통 4K, 8K 등이 붙는데 이 숫자는 가로와 관계가 있습니다.

4K UHD의 경우는 가로 3840, 세로 2160인데 여기서 가로가 4천에 가깝기 때문에 4K란 용어가 붙었습니다.

곱하면 8,294,400으로 800만화소가 넘게 되겠네요.

그 다음은 가로가 두 배가 커져 7680, 세로 역시 2배가 커져 4320이 되는데 역시 가로 7680이 8천에 가깝기 때문에 8K가 붙어서 8K UHD라고 불리웁니다.

곱하면 33,177,600인데 이제 천만단위가 넘는 화소가 나오게 됩니다.

이렇게 SD, HD, 풀HD, 4K UHD, 8K UHD 등 화질에 대한 개념과 뜻을 알아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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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당시에는 점점 진화하는 화질에 깜짝 깜짝 놀라곤 했는데 최근에는 이미 너무 좋아져버린 탓인데 비교를 하지 않으면 좋아졌는지 체감이 안될 정도로 좋아진 것 같습니다.

예전에는 핸드폰 카메라가 몇 화소인지가 굉장히 중요해졌고 큰 화면을 부러워하고 그랬는데 요새는 화소의 상향평준화가 이루어져서 그런지 이런 용어조차 많이 안 쓰이는 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가끔 유선티비에서 하는 전원일기 같은 예전 방송을 보면 얼마나 화질이 좋아졌는지를 실감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요새는 화질보다도 얼마나 얇게 그리고 배터리가 오래가냐 이런것에 더 관심을 가지는 듯 하고 너무 화질 좋으면 데이터부담간다고 낮춰서 보고 하니 얼마나 더 발전할지 궁금해지네요.

 

비디오 메모리 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