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컴퓨팅(Cloud Computing) SaaS

클라우드(cloud)는 영어로 구름이란 뜻으로 인터넷 상에서 네트워크 망도 구름이라고 표현합니다.

그래서 클라우드 컴퓨팅이란 간단하게 말해서 인터넷에서 컴퓨터를 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컴퓨터를 할때 일정 프로그램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엑셀, 파워포인트 등의 프로그램을 PC에 설치하여 사용하는 것이 아닌 인터넷 서버상에 접속하여 해당 프로그램을 활용하는 컴퓨터 환경을 말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의 대표적인 예는 메일 서비스가 있습니다.

또한 최근 개인용 메일박스도 대중화가 되어가고 있고 오피스 365 등도 굉장히 많이 실생활에 침투한 클라우드 컴퓨팅의 종류입니다.

사실 알게 모르게 이미 실생활과 회사 업무에서 사용하고 구체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들을 이론적으로 정리하는 것이고 이러한 클라우드 컴퓨팅을 이론적 용어로 SaaS라고 합니다.

SaaS는 Software as a Service의 약자로 소프트웨어를 웹상에서 제공받는 형태입니다.

SaaS의 장점은 공동 작업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같은 장소에 있지 않더라도 인터넷을 통해 쉽게 공동으로 작업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을 구매하지 않고 회사의 서버를 이용하지도 않기 때문에 비용이 비교적 적게 소요됩니다.

웹상에서 모든 소프트웨어가 구현되기 때문에 컴퓨터 자체의 성능은 크게 제약받지 않습니다.

하지만 최근 이러한 서비스가 계속 늘어나면서 비용에 대한 비교를 잘해야할 것 같습니다.

큰 목돈을 들어가지 않지만 구독료라고 해서 매달 비용이 들어가고 업데이트 등을 자동으로 되어서 편리하기도 하지만 사용을 하지 않는 기간에도 비용은 계속 지불되기 때문에 한두가지만 사용할 경우는 비용의 부담이 없지만 여러개의 프로그램을 구독할 경우에는 그 비용 또한 무시하지 못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최근에는 포토샵, 오피스365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프로그램구매와 구독료 서비스의 양 쪽 서비스를 모두 진행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선택해야 할 것 같습니다.

멜론 등도 어떻게 보면 예전에는 음원을 직접 가진 상태에서 플레이를 했다하면 이제는 서버에 들어가서 사용하는 SaaS 형태로 바뀐지 꽤 되었는데 이러한 서비스도 나중에는 생활의 필수로 여겨질 수 있고 또 어떤 다른 서비스가 상상도 못한 형태로 바뀌어서 우리 생활에 익숙해질지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