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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상식

블랙스완 그린스완 뜻

by 변화마스터 2021.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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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코로나 팬더믹 사태가 심각해지고 이로 인해 경기충격이 예상되었을 때 뉴스에서 굉장히 많이 나온 말이 있습니다.

바로 블랙스완인데요, 좀 늦은 감이 있긴 하지만 블랙스완뜻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블랙스완뜻의 유래는 1967년까지 내려가는데 그 당시 네덜란드는 세계로 나가 많은 식민지를 건설할 때였습니다.

그러다가 지금의 오스트레일리아에서 검은 색 백조를 발견하게 됩니다.

백조라는 말에서 알 수 있듯이 백조가 검다라는 것은 말자체가 안되는데 당연히 백조는 무조건 흰색이라는 인식이 없을 수가 없죠,

이렇게 검은 색 백조는 생각하기 힘든 매우 예외적 상황을 뜻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블랙스완이 경제상황에서 쓰여 매우 예외적이고 놀라우면서도 파급력이 큰 경제적 사건을 뜻하게 되었는데 주로 좋은 경제적 사건을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이 블랙스완 뜻은 2008년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널리 쓰이기 시작했는데 2020년의 코로나 팬더믹, 그리고 2001년도의 미국 9.11 테러 등이 해당하게 됩니다.

최근에는 그린스완이라는 용어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같은 스완시리즈로 그린스완뜻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린스완의 그린은 환경정책을 뜻합니다.

그린이 환경과 관련된 색상이라는 것은 여러가지 단체 등으로 인해 많이들 아실거라고 생각합니다.

바이든이 미국대통령으로 당선됨에 따라 환경정책이 강화될 것이란 예측이 많은데 환경 정책은 여러가지 경제적인 변화를 가져옵니다.

환경정책을 강화하면 해당 환경기술을 가지고 있을 경우는 크게 괜찮지만 그러한 환경기술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 그만큼의 경제적인 지출을 해야하는데 그러한 경제적 지출은 원가를 높여 경쟁력을 낮추게 됩니다.

따라서 환경정책을 새로운 경제적 부담을 줄 수가 있는데 이러한 경제적 부담이 국가에 주는 충격을 그린스완이라고 한다고 합니다.

그린스완 여기 기술이 주도해감에 따라 이제는 무시할 수 없는 경제정책이 되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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