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잘하려면 약어도 잘 알아야하는거 같습니다.
이제는 영어메일을 쓸때 ASAP는 너무 흔한것이 되었오 CC나 FYI도 많이 쓰는 것 같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런것도 정리를 해봐야겠네요.
여기서는 조금 어려운 내용입니다.
이 메일보다는 논문이나 외국 리서치 연구보고서에 나오는 용어입니다.
1) e.g.
e.g.는 라틴어 exempli gratia의 약어로 영어로는 for example의 의미입니다.
2) i.e.
i.e.는 라틴어 id est의 약어이며, ‘즉’, ‘다시 말하면’이라는 뜻입니다.
e.g.는 예를 들면이라고 하면서 해당 내용에 대해 가능한 예를 많이 들어주는 반면, i.e.는 좀 애매하게 설명했다면 이를 보다 명확하게 설명하는 개념이니 해당 개념을 잘 구별해야할 것 같습니다.
글이 짧아서 위에서 언급한 asap, cc, fyi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SAP은 as soon as possible의 약자이며 가능한한 빨리입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모든 업무가 이런 뉘앙스가 녹아져있는데 요새는 그렇게 업무하면 좋은 분위기가 안 생기기 때문에 보통은 업무 날짜를 정하면서 일하는 분위기 때문에 이런 말은 잘 안쓰고 있는 추세인 것 같습니다.
cc는 carbon copy의 약자이고 하루에도 수많은 씨씨가 달리고 있죠.
의외로 cc는 많이 알지만 cc의 약자를 아는 사람은 드문 것 같습니다.
FYI는 For Your Information의 약자입니다.
최근 FYI만 적는 경우가 많은데 아직까지는 이렇게 FYI만 적어서 포워딩하기만 하면 좀 버릇없어보이기도 합니다.
특히 다른 부서사람이나 자기보다 직급이 높은 사람에게는 한두마디라도 더 붙여서 보내는 것이 오해를 사지 않는 방법일 것 같습니다.
'영어공부' 카테고리의 다른 글
I'm all over it. I'm over it. I'm all over her. I'm over her. 영어구문 비교하기. (0) | 2022.06.26 |
---|---|
Say no more. 말 안해도 알겠어. 알았어, 그만해~! 영어로 (0) | 2022.06.25 |
It's never gonna happen. (0) | 2022.06.06 |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를 영어로? (0) | 2022.06.05 |
영어로 담보는? 영화 담보 보다보니 (0) | 2022.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