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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상식

온라인광고 용어 KPI Reach Impression 등

by 변화마스터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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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I(Key Performacne Indicator)

KPI는 기획업무를 좀 하신 분들은 익숙한 용어일 것입니다.

경영성과를 평가할 때 핵심이 되는 지표로 보통 매출과 영업이익 등이 설정이 됩니다.

이렇게 경영에서 일상적으로 쓰이는 용어가 온라인광고에서도 쓰입니다.

그 뜻 역시 거의 유사합니다.

다만 뉘앙스가 약간 다른데요.

일반 회사에서는 자기 회사의 목표라는 의미로 쓰이지만 온라인에서는 보통 고객사의 목표, 또는 고객사와 약속한 지표로서의 성과를 의미합니다.

또한 온라인광고이기 때문에 매출과 영업이익 보다는 CPA, ROAS, 회원수, 전환율 등 온라인 광고에서 관리 가능한 지표로 이루어지게 됩니다.


Reach: 도달

온라인 광고를 보다 보면 도달이라는 개념을 듣게 됩니다.

아무 정보가 없다면 어려울 수 있지만 한 번 들으면 바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광고가 사람에게 도달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광고가 노출된 사람이 100명이면 도달은 100이라고 표현합니다.

온라인 광고에서는 위와 같이 도달을 표현하는데 전통매체인 TV에서는 보통 REACH +1, +2 이런식으로도 표현합니다.

Reach 3+ 이렇게 표현한다면 1명에게 3번 도달했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래서 reach 3+가 20%라고 한다면 3번 도달한 사람의 비율이 전체 모수의 20%라는 의미가 됩니다.

따라서 도달은 약간 주어진 상황에서 다르게 쓰일 수 있는데 중요한 것은 광고를 목표 고객이 봤는지 안봤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라는 면에서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Impression: 노출

노출과 도달의 개념이 약간 헷갈릴 수 있습니다.온라인광고에서 도달은 목표 사람수를 넘을 수 없습니다.100명의 사람수가 있고 모두 도달했다고 하면 도달수는 100이 됩니다.노출은 사람들에게 노출된 횟수로 사람수 보다 더 많을 수 있습니다.위의 예에서 100명의 사람에게 500 노출되었다고 하면 도달수는 100, 노출은 500이 됩니다.써놓고 보니 당연한 말인데 실제 지표를 상대 비교하면 어떤 광고는 다른 광고에 비해 도달이 부족하고 어떤 광고는 다른 광고에 비해 노출이 부족하다는 것이 보이면 그에 따른 조치를 하게 됩니다.

 

같은 광고 용어이지만 온라인광고와 TV광고의 용어가 같은 듯 다른 부분이 조금씩 있습니다.따라서 관련 용어가 좀 상황에 안맞는다 싶으면 해당 분야에서 사용하는 용어를 다시 한번 검색해보고 이해해 두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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