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 광고 용어 (Display AD, DA 광고 용어 뜻)

디스플레이 광고 (Display AD)

통상적으로 DA라고 부르며 앱이나 웹에 이미지나 동영상 형태로 게재되는 광고를 통칭합니다.

예전에는 주로 이미지 형태의 배너광고였으나 최근 동영상 및 애니메이션이 들어가서 점차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배너 광고 (Banner AD)

예전에는 DA광고를 배너광고라고도 불렀지만 최근에는 DA광고 중 띠 모양의 영역에서 노출되는 광고로 의미가 조금 좁아졌습니다.

물론 지금도 DA를 배너광고로 칭할때도 있습니다.

동영상 광고 (Video AD)

최근에는 동영상광고를 DA광고와 따로 분류하기도 합니다.

유튜브를 중심으로 동영상광고가 폭발적으로 늘었기 때문인데 점점 그 비중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형태 역시 매우 다양해지고 있습니다.

크게는 동영상 내에서 재생되는 인스트림 광고와 그 외의 아웃스트림 광고로 구분합니다.

인벤토리 (Inventory) 및 구좌

보통 광고 판매 가능한 매체의 광고 지면을 인벤토리라고 하고 그 인벤토리 안에 들어가는 광고의 수를 구좌라고 합니다.

실무에서는 개념상 혼합되어 쓰일 때도 있는데 인벤토리 안에 한 개의 구좌만 있는 경우도 있지만 이를 시간으로 쪼개어 여러 개의 구좌가 생길 수도 있으니 다른 개념입니다.

 

네이티브 광고(Native AD)          

해당 사이트 다른 콘텐츠와 유사한 포맷으로 마치 다른 콘텐츠처럼 보여지는 광고를 네이티브 광고라고 합니다.

보통 비슷한 목록 5개가 나온다고 하면 그 안에 한 두개씩 들어가서 마치 해당 사이트의 콘텐츠처럼 보이는 광고를 말합니다.

 

 

랜딩 페이지 (Landing Page)        

광고를 클릭하면 연결되는 페이지입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도착하는 페이지입니다.

보통은 홈페이지로 연결하지만 이벤트나 세일프로모션이라면 해당 이벤트나 프로모션 페이지로 연결하는 것이 광고효율이 좋습니다.

보통 랜딩페이지로 연결될 때 발생하는 클릭으로 광고요금이 과금되기 때문에 랜딩페이지를 제대로 만들지 않으면 광고비용을 헛되이 쓰는 것입니다.

따라서 디지털광고를 집행하기 전에 랜딩페이지를 잘 만들어놓는 것이 기본중의 기본이며 이를 간과할 경우 광고비용을 허공으로 날리기만 하는 셈입니다.

특히 랜딩페이지 연결에서 에러가 나거나 트래픽이 터져서 랜딩페이지로 잘 이동하지 않을 경우 해당 브랜드 이미지 등에 치명타가 될 수도 있으므로 세심히 신경써서 관리하고 타임보드 처럼 일시적으로 트래픽이 몰리는 광고를 했을 경우 계속 모니터링을 해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