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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상식

서드파티 데이터를 사용할 수 없다면? 퍼스트파티 데이터로 하는 페르소나 타겟팅, 유사타겟팅, 리타겟팅

by 변화마스터 2022.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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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iOS에서 서드파티 데이터를 사용할 없다는 때문에 디지털마케팅에서는 많은 이슈가 생기고 있습니다.

이를 대체할 다른 방법을 열심히 찾고 있는데 하나가 퍼스트파티 데이터를 활용하는 것입니다.

퍼스트파티란 해당 기업이 가지고 있는 고객데이터로 보통 고객이 회원가입을 하면서 입력했던 데이터를 말하고 마케팅 동의여부까지 했다면 해당 데이터를 사용하여 마케팅을 있습니다.

여기서는 퍼스트파티 데이터로 타겟팅하는 방법인 페르소나 타겟팅, 유사타겟팅, 리타겟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페르소나 타겟팅

페르소나는 원래 연극배우가 쓰는 탈로 인간 개인을 나타내는 말이라고 합니다.

마케팅에서 페르소나마케팅은 일종의 고객 프로파일링과 비슷한데 고객의 가장 대표적인 성격을 가진 특징을 추출해서 만든 대표 가상고객 정도로 말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골프용품 사이트에서 페르소나를 30 일정소득 이상의 미혼 직장 여성, 4~50 영업직군의 직장 남성 대표적인 가상고객을 설정하고 이에 맞는 고객에게 타겟팅을 하는 것이 페르소나마케팅입니다.

페르소나 마케팅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지만 마케터의 노하우 또한 중요하다고 있고 자사 사이트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야하며 따라서 외부에 맡기기 보다는 내부에서 진행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페르소나는 새로운 인사이트가 나타날때마다 수정하여 테스트하며 조율해야하며 페르소나가 매력적이라면 반대로 이러한 페르소나를 이용한 마케팅 전략도 가능합니다.

 

2. 유사타겟팅

퍼스트파티 데이터 가장 구매율이 좋은 고객집단을 추출하여 이를 씨드 고객이라고 하고 이를 매체의 고객데이터와 비교하여 유사한 특징을 가진 매체의 고객데이터에게 타겟팅을 하는 것을 유사타겟팅이라고 합니다.

역시 씨드 고객을 뽑아내는 마케터의 노하우가 중요합니다.

일정 특징에 따라 페르소나를 정의하고 씨드고객을 추출한다는 면에서 비슷하기도 하지만 페르소나마케팅은 자기고객에게 타겟팅을 하는 것이지만 유사마케팅은 씨드고객과 비슷한 매체의 고객에게 타겟팅을 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는 같습니다.

페르소나를 정의하고 씨드고객을 추출하는 작업은 비슷하다고 보면 비슷할 수도 있고 다른 개념으로 접근하면 완전히 다를 수도 있겠네요.

유사마케팅은 보통 매체의 모수가 퍼스트파티의 모수보다는 크기 때문에 타겟팅 대상 크기가 페르소나마케팅보다는 큽니다.

 

3. 리마케팅

리마케팅은 가장 일반적으로 행해지는 타겟팅으로 자사에 유입한 고객에게 타겟팅하는 것입니다.

퍼스트파티 데이터보다는 주로 서드파티 데이터를 사용하는 마케팅인데 최근 서드파티 데이터 사용에 제한이 생겨 앞으로 어떻게 방향을 잡을지는 진행중인 같습니다.

서드파티 데이터를 사용하지 못할 어떤 방식으로 리타겟팅을 것인지 아니면 리타겟팅을 포기하고 다른 것에 집중할지에 대한 예상은 지식을 벗어나는 같네요.

 

쓰다보니 주관적인 생각도 많이 들어갔는데 이상하다 생각드는 부분은 그냥 의견이라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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