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쓰다보면 어쩔 수 없이 간단한 네트워크 및 추적을 위한 코드에 관한 내용을 보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러한 내용을 보게 되면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을 경우 굉장히 당황스럽긴 하지만 이러한 내용을 자주 듣게 되었다면 블로그가 어느정도 발전되었다는 것이니 너무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이해하려고 노력만 한다면 어느순간 이용할 만큼의 지식을 쌓은 것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인바운드 링크 (백링크)
인바운드 링크는 다른 웹사이트에서 자신의 웹사이트로 접속하는 링크입니다.
즉 다른 웹사이트가 자신의 사이트를 링크걸었다는 것입니다.
사실 블로그를 작성하는 입장에서 왠만큼 잘 작성하지 않을 경우 누군가가 자신이 쓴 글을 링크하는 경험은 흔하지 않을 것입니다.
퍼가기도 비슷한 개념이 될텐데 퍼가기가 인바운드 링크로 취급이 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의미상은 자신의 사이트로 유도하는 것이니 비슷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에서 인바운드 링크는 백링크(Back Link)라는 이름으로 자주 불리웁니다.
그외에도 인커밍 링크(Incoming Link)라던가, 인링크(Inlink), 인워드 링크(Inward Link) 등으로도 불리우기도 한다는데 저는 백링크라는 이름으로 제일 많이 듣는 것 같습니다.
링크구축
이러한 백링크를 쌓아가는 과정을 링크구축이라고 합니다.
블로그에 활용할 때는 다른 블로그가 자신의 블로그를 많이 링크하도록 하는 작업이죠.
사실 자발적인 링크구축 작업의 주체는 자신이 아닙니다.
자기가 할 수 있는 것은 신뢰를 줄 정도의 양질의 블로그를 작성, 특히 어떤 정보에 대한 정확한 설명일 경우 링크가 많이 달릴 것입니다.
아니면 자신이 직접 돌아다니면서 자신의 링크를 걸 수 있도록 하는 방법인데 사실 마케팅업체에서는 이러한 방법을 쓸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이러한 방법은 결국 블로그에 안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기때문에 안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구글이 점점 이러한 방법을 다 잡을 것이기 때문이죠.
아웃바운드 링크
아웃바운드 링크는 당연하겠지만 인바운드 링크의 반대말입니다.
자기 웹사이트에서 다른 외부 웹사이트를 연결하는 것입니다.
자연스러운 백링크는 분명 SEO에 도움이 되겠지만 아웃바운드 링크는 SEO에 좋은 영향을 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 영향이 있다면 자신의 블로그와 비슷한 내용의 글을 쓰는 가장 영향력 있고 좋은 사이트를 계속 링크하게 될 테니까요.
블로거 입장에서는 신뢰있는 사이트를 무조건 많이 걸테고 그러면 정보탐색자가 신뢰성 있는 사이트로 더 몰리게 될테니까요.
신뢰성 있는 사이트로 몰리는 것은 문제가 아닌데 이렇게 몰리게 되는 이유가 정보가 좋아서도 있지만 이 경우는 약간 다른 의도라고 볼 수 있으니까요.
물론 좋다고 보는 분들도 많지만 제 생각에는 영향을 안미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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