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기차 자동차

직진 우회전 겸용 차로에서 뒤차가 경적울리면?

by 변화마스터 2023. 12. 24.
반응형

 

운전을 하다보면 정말 다양한 상황을 만나게 되는데 직진과 우회전이 동시에 가능한 직진 우회전 겸용 차로에서 직진을 하려고 하는데 신호등이 빨간불이 경우를 종종 만나게 됩니다.

이럴 경우 보통은 그냥 신호등을 기다리면 되는데 가끔 뒷차가 경적을 울리는 경우가 있죠.

그럴때 운전에 대한 경험이 없으면 당황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직진 우회전 겸용 차로에서 원칙

우리는 원칙을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원칙, 아니 법적으로 직진 우회전 겸용 차로에서 직진을 위해 빨간색 신호등에 대기 중이라면 뒤의 차량이 우회전을 원한다고 하더라도 비켜줄 필요가 없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이야기인데 직진차량이 대기하고 있는 이유는 빨간불이며 대부분 횡단보도도 앞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이상한 빨리빨리 문화로 이런 경우 굉장히 미안해지죠.

오히려 이렇게 비켜주기 위해서 정지선을 넘거나 횡당보도를 넘을 경우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정지선의 경우 4만원이고 횡당보고의 경우에는 6만원에 벌점까지 부여됩니다.

따라서 비켜준다고 앞으로 나가는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습니다.

혹시 앞차가 우회전 겸용 차로에서 막고 있다가 빵빵 거린 경험이 있다면 정말 기다려봤자 1분이니 그렇게 하지 않아야 할 것 같습니다. 

 

반응형

직진 우회전 겸용 차로에서 뒤차가 경적울리면?

만약 앞의 차량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경적을 울리면 오히려 벌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그런 상황에서 벌금이 부과될지는 모르겠네요.

그 장소에 교통경찰관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실제로 경적을 울린다고 누가 신고하고 그걸 또 증명하고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법률이 그러니 만약 문제가 생긴다면 뒤차의 책임이겠죠.

 

반응형

 

예전에는 정지선도 잘 지키지 않던 시절이 있었는데 한 예능에서 그런 장면을 계속 촬영하고 홍보하니까 어느 순간 정지선을 잘 지키게 되었죠.

이런 것도 예능에서 좀 찍어서 실제로 경적을 울리는 차량에게 교훈을 줬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요새 우회전 차로에서 사고가 많이 뉴스에 나옵니다.

실제로 우회전 겸용 차로에서 뒤차의 경적에 놀라 움직이는 사람은 운전에 경험이 많지 않은 사람이기 때문에 이런 행동은 교통안전에 상당한 위험이 될 수 있을 것 같네요.

저도 생각해보니 오른쪽 공간이 넓어 조금만 비켜주면 지나갈 수 있을 것 같은 상황에서 앞차량에 바짝 붙어서 좀 비켜달라고 무언의 압박을 한적이 있었던 것 같은데 포스팅을 쓰다 보니 반성을 하게 되네요.

 

 

운전 중 티맵에서 업데이트하라고 뜬다면?

최근 티맵을 보면서 운전하고 있는데 갑자기 업데이트 하라고 뜨는 경우가 있다는 이야기를 몇 번 들었습니다. 다행히 저는 차량에 내비가 있어서 티맵을 쓰지는 자주 쓰지는 않지만 차량 내비

cartney79.tistory.com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