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MS 경고등 뜻 대처법

겨울이 되어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점검해야할 자동차 부품들이 많아집니다.

특히 겨울이 시작될 무렵에 갑자기 TPMS 경고등이 뜨는 경우가 많은데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는 분들은 경고등에 걱정부터 하게 되죠.

여기서는 TPMS 경고등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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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MS 뜻

TPMS는 Tire Pressure Monitoring System의 약자로 번역하면 저압 타이어 경고등이라고 하는데 타이어 공기압의 감지 시스템에 이상이 있을 때 켜지게 됩니다.

보통은 타이어 공기압이 낮을 때 경고등이 켜지며 날씨가 갑자기 추워지면 공기의 부피가 작아지는데 갑자기 날씨가 추워질 경우에는 부피가 더 작아져서 이 경고등이 켜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관리를 했으면 안그렇겠지만 어느 정도 유지를 하다가 날씨가 추워지면서 적절한 공기압 밑으로 떨어지는 것이죠.

TPMS 경고등 모양

TPMS 경고등 모양은 위와 같습니다.

타이어모양이면 좀 더 빨리 와닿을텐데 모르고 봤을때는 약간 연료가 부족한 모습으로 보이기도 하고 가벼운 증세처럼 보이지 않아서 처음 보고는 놀랄 수 있습니다.

물론 타이어 공기압이 중요하지만 이 경고등이 켜졌다고 바로 문제가 생기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시동을 멈춘다거나 그럴 필요는 없고 되도록이면 가까운 시간 안에 타이어 공기압 충전을 하면 됩니다.

경고등에도 색상이 있는데 빨간 경고등은 정말 시급한 것이고 노란색 경고등은 반드시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바로 당장은 아니라는 의미라고 합니다.

그런데 제 차의 경우에는 경고등이 깨끗한 노란색이 아니라 약간 주황색에 가까워서 진짜 빨간색을 보기 전까지는 겁이 나더라구요.

나중에 진짜 빨간색의 색깔을 안 후에 주황색 경고등이 노란색 경고등을 의미하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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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MS 대처법

TPMS 경고등에 불이 들어오면 타이어 공기압 충전을 해주면 됩니다.

보통 이 단위는 PSI라는 단위가 붙는데 일반 승용차의 경우에는 44PSI가 최대 공기압 상태이고 적절한 상태는 80%인 36PSI 정도라고 합니다.

많은 차에서 타이어 공기압을 숫자로 계기판에 표시해주니 해당 수치를 보면 자신의 차량이 어느 정도의 상태인지 알 수 있어요.

다만 최대 공기압의 80%가 적절하다는 것은 일반 승용차 기준이고 차량무게가 좀 더 나갈 것으로 추측되는 SUV 같은 경우는 90% 수준인 40PSI가 적절하다고 합니다.

즉 적절한 타이어공기압은 차량마다 다르니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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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저의 경우는 항상 날씨가 추워질때쯤 공기압을 넣다보니 항상 그 주기로 타이어 공기압 부족 표시가 뜨는 것 같네요. 

타이어공기압 충전의 경우에는 타이어가게에서 무상으로 해주는 곳도 많고 비용을 받아도 그렇게 비싸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니 부담느끼지 말고 시간이 되면 바로바로 해주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PSI 뜻 타이어 공기압 단위

 

 

 

 

 

 

 

 

 

 

적절한 타이어 공기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