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여름날씨 온도 높음?

여름이 가장 더웠던 해로 2016년과 2018년이 기억에 나는 것 같습니다.

벌써 5년이 넘게 지났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더웠지만 그 때 만큼은 아닌것 같습니다.

그런데 여름이 계속 더워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고 올해 역시 벌써부터 더울까봐 걱정하는 사람이 많네요.

특히 이번 여름은 전기세 때문에 더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기상청에서 4월 24일 3개월 전망을 발표했는데 일단 5월 기온이 평년(17~17.6도)보다 높을 확률이 50%, 비슷할 확률이 40%, 낮을 확률이 10%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하...

이게 뭐죠?

높을 확률이 50%. 장난하나.

이미 구라청이 되어버려서 더 이상 욕먹기 싫어 겁먹은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발표안하면 또 일도 안한다고 욕먹을 것 같고.

상황은 이해가 되지만 그래도 저런 발표는 너무 성의가 없어보입니다.

하지만 위의 얘기는 높을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겠죠.

우리나라 기상청은 못 믿지만 다른 나라들도 올해 여름 기온이 높을거라고 전망하는 곳이 많다고 합니다.

우리 나라 기상청은 괜히 높았다고 발표했다 나중에 낮으면 또 욕을 먹을테니 자기방어적으로 저렇게 발표했을 것 같습니다.

(그냥 욕 안먹는게 목적인 집단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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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아무리 전기세가 아까워도 더우면 삶의 질이 떨어지죠.

또한 업무 효율도 안오르고.

누진세 잘 계산해서 조절하면 생각보다 에어컨이 먹는 전기세가 크지 않습니다.

한창 더울때 에어컨 사려고 하면 많이 기다려야하고 진짜 더울때 지나고 오는 경우도 있으니 미리 준비해두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큰 에어컨은 전기세도 많이 나가고 하니 벽걸이와 선풍이 장만하셔서 저렴하게 여름을 나면 좋을 것 같네요.

선풍기를 같이 틀면 에어컨 전기세를 많이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벽걸이는 30만원대면 구매가능하다고도 하네요.

 

에어컨 전기세 절약하는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