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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

데시벨 수준 차이 0 데시벨, 60 데시벨

by 변화마스터 2023.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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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시벨은 많은 분들이 알다시피 소리의 크기를 나타내는 단위입니다.

데시벨이 높다라는 말을 일생활에서도 종종 쓰는 분들이 계시고 층간소음시에도 몇 데시벨 이상이면 심각한 수준이라는 말을 뉴스에서도 종종 듣는데 크게 관심을 가지지 않으면 데시벨이 어느 정도면 높은지 잘 모르겠어서 한번 조사해보았습니다.

다만 데시벨은 상대적인 크기이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일치하지 않으니 이 데시벨이면 대충 이 정도구나라는 참고용으로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1) 0 dB

일단 데시벨은 0부터 시작합니다.

따라서 가장 작은 소리이고 최소 인식 가능한 수준의 소리입니다.

거의 아무것도 안들리는 정적인 공간에서의 소리 수준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2) 20 dB

보통 우리가 생각하는 조용한 공간은 도서실입니다.

도서실에서의 소리가 약 20dB이라고 하네요.

데시벨 수준 차이

3) 40~60 dB

일반적으로 우리가 대화하는 수준의 소리입니다.

가장 우리가 많이 노출되는 수준의 데시벨입니다.

따라서 이를 기준으로 그 이하면 조용한 편이고 이를 초과하면 이제 약간 소란스러운 느낌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4) 60-70 dB

이제 조금 시끄럽기 시작합니다.

 

5) 80-90 dB

많이 시끄러운 수준의 소리이며 큰 소리로 의사소통이 가능한 주변 환경입니다.

예민한 분들은 점점 짜증을 느끼기 시작하는 단계입니다.

 

6) 100 dB

공연장 안에서 음악 공연을 한다고 하면 이제 크게 말하지 않으면 잘 안들립니다.

주변에 확성기를 가지고 이벤트를 하면 이제 큰 소리로 이야기해야만 대화가 가능한 수준입니다.

7) 120 dB 이상

공연 중에서도 헤비메탈이나 락 공연은 사운드 크기가 다르죠.

이런 상황에서는 일단 큰 소리로 대화를 하더라도 잘 들리지 않습니다.

이런 소음 속에서는 일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하겠죠.

 

찾다보니 데시벨(decibel, dB)이 음의 값을 가지는 경우도 있는 것 같더라구요.

정확히 이해를 하지는 못하겠지만 데시벨이 여러가지 다른 경우에서 다른 역할을 갖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전문가를 목적으로 하는 것이 아닌 일반 상식을 채우려는 의도이기 때문에 이 정도 조사를 했습니다.

이 정도 상식을 위해서는 0은 매우 조용한 상태이고 50데시벨 전후가 보통 일상생활에서의 수준이고 100데시벨이 넘어가면 매우 시끄러운 소리라는 정도로 이해할 것 같네요.

이글을 쓰긴했지만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위의 정도만 머리에 남을 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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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층간소음 데시벨 기준은 주간 기준으로 1분간 평균 39데시벨 정도이며 야간 기준으로는 34데시벨이라고 합니다.

1시간 이내에 57데시벨 이상이 3회 이상 발생해도 해당된다고 하네요.

그리고 이는 점점 더 낮아질 수 있고 구체적인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역시 이 정도구나라고 생각하고 실제로 발생하면 더 자세하게 알아봐야겠죠.

 

 

베크렐 뜻

요새 뉴스를 보면 평소에는 위험하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방사능의 위험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됩니다. 10여년 쯤에 방사능의 위험 관련한 영화가 많이 나왔고 이러한 위험은 상상력과 결합

cartney79.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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