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마 1/2 찬물에 닿으면 여자가 되는 만화

란만 1/2라는 만화는 정말 오래 전에 히트를 해서 언제 히트했는지도 모르는 만화입니다.

작가는 일본 사람인데 1957년생이시더라구요.

87년부터 연재가 되었다고 하는데 아마 이 글을 읽는 사람들의 반은 태어나지도 않았을 때부터 연재가 되었겠네요.

당연히 애니메이션도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의 그림체를 보면 뭔가 떠오르시는 분도 있을 것 같네요.

바로 이누야사를 그린 분이 먼저 그린 작품입니다.

찬물에 닿으면 여자가 되는 만화 란마1/2

제목은 란마 1/2이라고 쓰는데 보통 란마 2분의 1이라고 말하죠.

대충의 스토리는 란마는 무술 소년인데 찬물에 닿으면 여자로 변합니다.

그리고 아카네는 이런 란마의 약혼자입니다.

무술소년이다 보니 대결이 많은데 대결할 때마다 자꾸 무슨 일로 인해 찬물이 닿아 여자로 변합니다.

여자로 변해도 당연히 잘 싸우죠.

그런데 여자로 변할 때마다 아카네가 나타나고 란마는 어디갔냐며 찾죠.

그리고 여자로 변한 란마를 오해합니다.

뭐 대충 이런 스토리를 계속 이어나가는 만화인데 드래곤볼도 그렇고 그 시절에는 재밌지만 지금 보면 큰일날 만한 장면이 많이 있는 만화입니다.

그래서 당연히 이 애니메이션 남자가 그렸다고 생각했는데 여자 작가님이셨습니다.

편견이 이래서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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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마 1/2 그리고 이누야샤

란마도 꽤나 장편인데 이누야샤도 굉장한 장편이죠.

그리고 애니메이션도 성공했죠.

뭐 이누야샤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서도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을 정도이니까요.

란마도 그렇고 이우야샤도 그렇고 그림체 외에도 비슷한 부분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일단 란마의 경우에도 남자 반 여자 반 등 반반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누야샤 또한 반은 인간이지만 반은 요괴로 등장하죠.

그리고 남여 관계 역시 약간 장난같지만 진지한 그런 관계로 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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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이누야샤의 경우에는 그냥 틀어놓고 보는 애니였고 란마 1/2는 열심히 봤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지금 추천하기에는 둘 다 좀 올드해보이는 느낌이라 이렇게 볼게 넘쳐나는 세상에서 보는 사람이 그렇게 재밌게 볼 것 같지는 않네요.

 

 

이누야샤 - 타카하시유미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