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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낮에 뜨는 달 파진찬 성골과 진골이란?

by 변화마스터 2023.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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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뜨는 달을 보면 신라의 계급에 대한 관심도 가질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인공 도하가 신라에서 파진찬이라는 관직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학창 시절에 배웠던 역사를 낮에 뜨는 달에 필요한 정도만 다시 복습해보겠습니다.

성골과 진골

성골과 진골을 합쳐 골품제도라고 하는 것은 역사에 관심이 없더라도 많이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성골과 진골은 왕족이며 이 중 성골이 더 순수한 왕족입니다.

성골과 진골을 나누는 기준은 명확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원래는 성골만 왕이 될 수 있었으나 나중에 성골이 끊기게 되어 진골도 왕이 될 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어쨌든 최고 지배자층이라고 할 수 있네요.

진골 다음에는 6두품, 5두품, 4두품이 있었습니다.

이것은 신분 제도이며 관직과는 구별해야 합니다.

낮에 뜨는 달 파진찬 성골과 진골

낮에 뜨는 달 도하 파진찬 관직

파진찬 관직은 17등급 관직 중 4번째에 해당하는 높은 관직입니다.

그리고 17등급의 관직 중 상위 5등급까지는 성골과 진골만 될 수 있었습니다.

즉 도하가 파진찬 관직을 얻었다는 것은 높은 공을 쌓아 높은 관직에 올랐음은 물론이고 그 출신 또한 왕족에 해당하는 지배층이었다는 것을 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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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두품과 최시습

흔히 골품제도의 문제점이라고 하면 올라갈 수 있는 관직의 한계가 정해져있다는 것을 듭니다.

그 중에 6두품들의 불만이 많았다고 하네요.

6두품이면 진골 다음의 귀족인데 오히려 아주 밑의 피지배층보다 진골 다음의 6두품의 불만이 높았던 것에서 의아함을 느낄 수 있지만 오히려 지배층에서 성공에 대한 욕심이 더 크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도 가는 부분입니다.

이런 6두품 중에 최시습이라는 사람이 유명하죠.

아마 예전에 배운 기억이 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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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낮에 뜨는 달에서 도하와 한리타는 지배층에 해당하는 매우 높은 계급이었다는 것을 관직이름으로 알 수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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