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투삼달리 조해달역 강미나 구구단

웰컴투 삼달리 드라마를 보면 세 자매의 유쾌함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주인공 조삼달은 세 자매 중 둘째인데 이름만 보고 셋째일거라 생각했는데 한방 먹었네요.

이 세 자매의 이름은 조진달, 조삼달, 조해달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뭔가 사연이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없다면 정말 작명센스가 좋네요.^^

웰컴투삼달리 조해달역

처음 드라마를 봤을 때 차하율이라는 아역캐릭터가 있는데 너무 똑부러지는게 매우 귀여웠습니다.

그런데 엄마역으로 나오는 사람이 어려도 너무 어려보이네요.

차하율이 자기가 9살, 엄마는 29살이니 아홉수를 조심해야한다고 말하는데 엄마인 조해달은 누가 봐도 29살로는 안보였습니다.

20대 초반으로 보여서 프로필을 보니 99년생이네요.

안그래도 어린 외모인데 4살이나 많은 배역을 맡으니 약간 초반에 미스매치를 느꼈는데 보다보니 또 금방 넘어가지네요.

어쨌든 드라마상에서는 매우 어린 나이에 출산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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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투삼달리 조해달역 강미나 구구단

요새 구구단 출신의 배우들이 깜짝 연기를 보여주는 것 같아요.

올해 최고의 흥행 드라마 중 하나였던 닥터 차정숙에서 전소라역을 맡은 조아람님도 구구단 출신이라고 하는데 강미나님도 구구단 출신이죠.

사실 구구단 그룹이 있다는 것은 알았지만 멤버 하나하나는 몰랐는데 이렇게 연기를 잘하는 그룹이었네요.

어쨌든 그냥 아역출신 배우인가 보다라고 생각했는데 아이돌 출신이어서 조금 놀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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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 소년시대도 그렇고 정말 많이 늘어난 것 같아요.

강미나님 연기가 좀 자연스럽다 생각했는데 필모를 보니 엄청 많네요.

사실 이름과 얼굴 매치는 이번 드라마가 처음인 것 같은데 미남당, 호텔델루나 등에도 출연했었네요.

그 밖에도 많았는데 본 드라마가 별로 없는게 아쉽군요.

보니까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제주에서 보낸 것 같은데 그래서 이번 드라마와 딱 맞는 느낌입니다.

글 쓰면서 몇몇 사진을 보니까 정말 얼굴이 다양하게 변하는 것 같네요.

연기자로서 굉장히 좋은 자질인 것 같습니다.

사실 드라마에서는 조해달에 대한 서사가 다 풀리지는 않았는데 어떤 서사로 어린 나이에 저렇게 이쁜 딸을 가지게 된 것인지 궁금하네요.

신혜선님과 신동미님 등 연기잘하는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니 더욱 더 성장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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