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 리멤버오브마제스티 정통 MMORPG 하드코어 뜻

2024년 초에 리멤버 오브 마제스티라는 게임이 오픈을 한다고 합니다.

예정일이 1분기라고 하는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네요.

벌써 사전예약을 하기 때문에 1월에는 오픈될 것 같은데 어떤 곳에서는 3월에 오픈한다고 하고 잘 모르겠네요.

어쨌든 카카오게임에서 오픈하는 게임이라 기대하시는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드코어 뜻

롬 리멤버오브마제스티를 보면 문구에 정통 MMORPG 하드코어라고 적혀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옛날 PC방에서 열심히 게임해서 레벨업했던 시절 어쩌구 저쩌구 하네요.

분명 하드코어라는 뜻을 알긴했던 것 같은데 이 문구를 보니 약간 헷갈려졌습니다.

하드코어는 강렬한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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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모드에서도 하드라고 적혀있으면 매우 어려운 난이도인데 하드코어라고 하면 강렬하고 난이도가 높고 그런 것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게임이 하드코어라는 것은 알겠는데 리멤버오브마제스티가 정통 하드코어라고 하는 것은 무슨 의미일까요?

정말 말 그대로 게임이 하드코어, 즉 어렵다는 의미일까요?

예전에 리니지처럼 노가다를 통해 아이템을 제작하여 성취감을 맛보게 한다는 의미일까요?

 

롬 리멤버오브마제스티 정통 MMORPG 하드코어 

그런데 최근 게이머의 추세를 보면 하드코어, 즉 빡센것을 싫어합니다.

자동사냥은 기본이고 방치모드도 있는 것을 선호하는 추세입니다.

게임사에서도 그걸 잘 알텐데 굳이 소비자가 싫어하는 하드코어를 문구에 넣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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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느낌에는 그냥 하드코어가 주는 느낌이 재밌거나 게임성이 있다는 의미로 치환되어 들리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저의 경우에는 하드코어라는 단어를 듣고 많이 생각해서 여기까지 왔지만 그렇지 않은 게이머들은 그냥 하드코어를 게임성이 있는이라는 정도로 해석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만 하드코어라는 단어를 썼기 때문에 상징적으로라도 일정 아이템을 반드시 노가다로만 획득할 수 있게 하거나 특정 부분에서 콘트롤이 꼭 필요한 파트가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나머지는 현재 유저가 좋아하는 스탈로 했겠죠.

지금 한국의 게이머들은 어떤 한 게임에서 남보다 더 우월한 레벨을 올리는 것에 재미를 느끼지 게임 자체에 재미를 느끼지 않는 것 같아서요.

어쨌든 다른 게임에 비해서는 그래도 긍정적인 기다림을 얘기하는 사람들이 좀 더 많은 것 같아서 사전예약하고 한번 기다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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