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MCC 뜻 그라나도 에스파다M

2024년 2월에 한빛소프트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M 게임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MMORPG라고 하니 우리가 흔히 아는 리니지나 오딘류의 게임일 것 같습니다.

게임사에서는 항상 과금 요소를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구성했다, 현란한 게임과 그래픽, 그리고 독특한 시스템으로 재미를 주겠다고 하지만 실제로 열어봐야 알겠죠.

하지만 확실히 눈에 띄는 건 있었는데 바로 3MCC 방식이라는 것이었습니다.

3MCC 뜻

3MCC는 3 Multi Character Control 의 약자입니다.

풀어서 이야기하면 3개 캐릭터 컨트롤인데 동시에 3명의 캐릭터를 컨트롤한다는 것입니다.

이 이야기를 들었을때 살짝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컨트롤이 좋고 나쁘고를 떠나서 일반인이 셋을 컨트롤할 수 있나?

그런데 이 시스템이 이전 그라나도 에스파다에도 있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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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M 3MCC

찾아보니 3명의 캐릭터를 묶어서 다니는 것이라고 합니다.

해보지 않아서 자세한 컨트롤까지는 모르겠지만 3개의 캐릭터를 키우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아레스라는 게임도 있었는데 그 게임 역시 3개의 캐릭터를 키우지만 그 게임은 턴제였거든요.

하지만 이 게임은 동시라고 합니다.

따라서 세 캐릭터를 조화롭게 구성하는 것이 좋겠네요.

아직 게임을 못해봤고 그렇게 많은 정보를 아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그냥 상상해서 적겠습니다.

제가 만약 3명의 캐릭터 조합을 하라고 한다면 일단 원거리공격형 캐릭터를 강력하게 키우겠습니다.

당연히 공격력 위주로 키우겠죠.

그리고 두번째는 방어형 캐릭터를 키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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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빵용이죠.

그리고 세번째 캐릭터는 치유형이거나 CC기용이 될 것 같습니다.

치유는 바로 이해가 될 것 같고 CC기는 다른 캐릭터에게 일종의 버프를 주는 것인데 저만 이렇게 하지는 않고 대부분 비슷하게 하겠죠.

물론 추가 캐릭터가 가능하여 3명의 조합을 만들 수 있다면 여러경우를 상정하여 공격력 3개의 캐릭터로 설정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게임이 진행된다면 확실히 이전 MMORPG와는 차별화가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어쩄든 최근 나오는 MMORPG의 경우 말로는 다른 게임과 차별화되었다고 하면서도 막상 나오면 이거 소송안걸리나 할 정도로 비슷한 경우가 많은데 이번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한번 기대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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